[간호학]가와사끼병(MCLS)
- 최초 등록일
- 2007.08.05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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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와사끼 병에 대해 발표자료를 준비한 것입니다.
목차
1. 병태 생리
2. 발생 빈도
3. 위험 인자
4. 증상
5. 진단
6. 검사
7. 자연 경과
8. 치료
9. 합병증
10. 예후
본문내용
MCLS (mucocutaeous lymph node syndrome)
; 가와사끼병은 중간 크기의 혈관을 주로 침범하는 전신성 혈관염입니다.
주로 영아와 5세 이하의 어린 아동에게 잘 일어나는 원일불명의 급성열성 질환입니다.
지역과 계절과 사회경제적인 요인과는 무관하며 세균이나 환경적 독물과도 무관합니다.
감수성은 조직적합성 항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1) 병태생리
- 일차적 병변부위는 심혈관계입니다. 일단계에서는 세동맥과 세정맥 모세혈관의 염증이
생기며 나중에는 관상동맥, 심장, 대정맥을 침범합니다. 관상동맥의 혈전이나 반흔형성,
협착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급성기와 아급성기에는 혈관내피 세포와 평활근 세포의 염증과 부종이 관찰됩니다.
초기에는 다형 백혈구가 침윤되나 곧이어 단핵구들로 대치됩니다. 혈관들은 벽이 약해져
늘어나며 경우에 따라서는 동맥류가 생기고 이곳에 혈전이 생기기도 합니다.
회복기에는 손상된 혈관들이 점차적으로 섬유화되며 내피의 증식이 발생하여 시간이 경과
함에 따라 혈관이 협착 또는 폐쇄될 수 있습니다.
(2) 발생빈도
- 1967년 일본의 가와사끼에 의해 처음 보고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아 시아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정확한 발생빈도는 파 악되지 않았지만, 1973년 첫 보고가 있은 뒤, 발생이 점차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1990년에서 1999년까지 8,251명이 보고 되었고, 현재 연간 20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50%가량이 2세 미만에서 발생하고 80%가량이 5세 미만에 서 발생하며, 남여비는 1.7:1가량으로 남아에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가족 증례는 발생 환아의 약 0.5%를 차지하여 전염성질환으로 생각되어지지는 않습니다.
(3) 위험 인자
① 아시아계
② 남자
③ 5세 미만의 어린이(특히 1세 미만의 경우 위험 인자 더 큼)
④ 발열이 14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⑤ 혈소판 수 >90만/mm3
⑥ ESR > 100mm/H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