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속에서 내가 선택한 지역이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나의 생각 - 종로구를 사례로

소개글

세계화속에서 내가 선택한 지역이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종로구를 사례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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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관광은 세계 3대 미래 산업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전략적으로 관광산업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관광은 외화획득, 고용창출, 투자촉진을 통한 경제성장과 교류를 통한 세계화·지방화 촉진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있는 산업이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시에서는 다양한 지역관광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중 관광특구인 종로구를 사례로 세계화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종로구에는 경복궁, 종묘를 비롯해 고궁과 많은 문화재가 있는 반면, 현대식 고층빌딩이 위치해 있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이다. 한국관광공사(2006)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39.1%가 고궁을, 22.4%가 인사동을 방문한다고 한다. 더욱 많은 외국인관광객들의 방문을 위해서는 종로지역만의 지역성을 내세워 관광자원을 개발해야 세계화 속에서 특색 있는 관광지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개발은 종로지역의 자연자원을 훼손시키지 않는 보존적이고 지속가능한 차원에서의 해야 할 것이다. 종로지역내의 관광숙박시설의 질을 높이고, 관광지끼리의 접근성 및 연계성을 위해서 서울시티투어버스 같은 관광객들을 위한 교통서비스가 좀 더 다양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피맛골과 같은 먹거리 관광코스를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맛에도 맞게 개발하면 좋을 것 같다.
종로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의 홍보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와 친구들만 해도 경복궁이나 종묘 같은 유명한 문화유산만 알 뿐, 이외에 다른 어떤 문화유산들이 종로에 있는지 모른다. (종로구청 홈페이지의 통계자료를 보면 종로구 관리 문화재가 2006년 기준으로 94개나 된다고 한다.)
종로 지역에 많이 있는 고궁과 전통가옥들을 테마로 ‘전통문화체험공간’ 같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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