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똘망똘망 인공지능
- 최초 등록일
- 2007.08.08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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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똘망똘망 인공지능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人工知能(인공지능)이라는 거창한 표현을 빌리지 않더라도 정말정말 일어나기 싫은 아침이 되면 대신 이를 닦아줄 로봇친구를 꿈꿨었고, 방이 지저분하다고 부모님께 혼날때면 방 청소를 해줄 로봇친구를 꿈꿨으며, 學校(학교)에 가기 싫을 때는 내 대신 學校(학교)를 가줄 로봇친구를 꿈꿨었다. 아마 누구나 어릴 적 이런 생각 한두번쯤은 해 봤을 것이다. 그리고는 물론 바람과는 너무나 다른 현실에 失望(실망)을 했을테고 말이다. 나 역시 늘 그런 삶을 꿈꿔왔다. 말하는 로봇인형과 대화를 하며 즐거운 時間(시간)을 보내고, 사람과 너무나 똑같은 로봇과 사랑에까지 빠지는....
글쎄... 冊(책)을 읽어보니 나의 상상속 일들이 그리 먼 나라 이야기만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科學(과학)이 벌써 이만큼이나 발전했던가? 정말 冊(책)대로만 科學(과학)이 발전된다면 참 재미있는 世上(세상)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총 6파트로 구성되어 있었고 `유전이 요리조리`에서와 마찬가지로 재미있는 說明(설명)과 만화로 지루함을 달래주었다.
컴퓨터의 자판을 두들겨 단어를 入力(입력) 시킬때, 컴퓨터는 入力(입력)되는 문장의 뜻이 무엇인지 理解(이해)하지 못한다. 컴퓨터는 기계에 불과하다. 금속, 유리, 플라스틱 등의 재료로 만들어진 기계말이다. 그러니 컴퓨터가 무엇을 理解(이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歲月(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그러한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우리의 頭腦(두뇌)는 기본적으로 컴퓨터와 다름없는 기계라고 생각한다. 다만, 금속이나 유리,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신경세포와 복잡한 화학물질들로 만들어져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언젠가는 컴퓨터도 스스로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즉, `人工知能(인공지능)`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사람이라는 存在(존재)가 경이로운 이유 중 하나는 知能(지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생각하고, 새로운 槪念(개념)을 이해하고, 서로 대화를 하고, 글을 읽고, 문제를 풀고, 그밖에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知能(지능)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게는 복잡하고 커다란 뇌가 있다. 뇌는 우리 몸 구석구석에 뻗어있는 末端(말단)이 보내오는 이런 메시지를 해석하여 마음속에 외부 세계의 그림을 그린다. 생생한 現實感(현실감)과 함께 생겨나는 그 그림을 `의식` 또는 `인식`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