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프로를 꿈꿔라

소개글

간호사, 프로를 꿈꿔라 책을 읽고 거기에 대한 조금은 내용과 나의 생각을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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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래의 간호사로 임상에 나갔을 때 도움이 될만한 책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하얀배경에 간호사 한분이 그려져 있는 책을 보고 “아 이 책이다!”라는 생각에 바로 집어 들었다.
몇 장을 넘기면서 지은이는 간호사에 대한 프라이드가 굉장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호라는 직업을 훌륭한 직업이며, 자신이 간호사가 된 것을 한번도 후회하지 않았다는 구절을 보았다. 평소 의사와 사이가 좋지 않고, 아픈 환자들 에게 좋은 소리 못 듣고, 일이 너무 고되다는 좋지 못한 소리를 자꾸 들어서 나쁜 이미지가 생겨서 그런지 간호사에 대한 굉장한 자부심을 이해하지 못했다.
처음 간호사가 알아야할 6가지 지침에 대해 나온다.
난 환자만 잘 돌보고 낫게 해주면 그것이 다 인줄 알았다. 하지만 간호사란 직업을 생각 의외로 할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은 아주 힘든 직업이라는 생각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 머리로 가득 매웠다. 환자를 잘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윗 선배들께 잘 보여야하고 지식을 항상 쌓아야하며 모든 사람과의 인간관계와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대해야한다.
내가 간호과에 들어오기 전 나는 간호사가 무언가 멋져 보이고 깨끗해 보이고 우아한 직업인줄만 알았다. 근데 간호공부를 하면서 듣는 얘기, 공부 등 이 그 환상을 산산히 깨버렸다.
계속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이지만 간호사를 하시는 분 들이 정말 대단하고 환자, 보호자에게 왜 그렇게 대하는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 자료

간호사, 프로를꿈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