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존의 생애와 나의 실존이란 주제로 쓴 불교 레포트

소개글

불교와 인간이라는 수업에서 썼던 레포트로
석가모니의 생애에 대해 쓰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렇게 몇 년 간의 수행을 하며 깨달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 석가모니는 깨달음을 얻고서 설법을 한다. 처음에 석가모니는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심오한 법을 설파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설법을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사함파티의 간청으로 최초의 설법을 하는데, 최초의 설법을 하기 전 석가모니는 누구에게 설법을 해야할지 고민을 하다가 다섯 수행자들을 생각해내고 천안으로 이시파타나의 녹야원으로 향해간다. 이 곳에서 다섯 수행자에게 앞에서 나온 사성제와, 중도, 팔정도에 대해 설파하는데 상윳타 니카야에 나온 기록을 보면 ‘수행자들이여! 출가자가 실천해서는 안 되는 두 가지 극단이 있다..... 하나는 여러 가지 욕망을 일으키는 것에 대해서 탐욕과 즐거움에 빠져드는 일인데 이것은 천박하고 비속하며 어리석은 범부의 행이고, 고상하지 않고 쓸모가 없는 것이다. 다른 한 가지는 스스로를 괴롭히는 일인데 이것은 괴로움이며 고상하지 않고 쓸모 없는 것이다. 진리의 체현자는 이러한 양극단에 다가가지 않고서 중도를 깨달았던 것이다.....’라고 나와있다. 이 기록을 통해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기 전에 유년시절에 겪었던 탐욕의 무상함과 고행으로도 얻지 못했던 열반의 경지에 대해 알려주고, 고행을 최고의 수행으로 여기는 다섯 수행자들을 설득했다. 이렇게 석가모니가 중도를 가르치는데 소나의 예는 그 중에서도 아주 유명하다. “좋은 음색을 내려면 현을 너무 당겨서도 안되고 느슨하게 해서도 안되며 아주 알맞게 조절하는 것이 필요한 것처럼 수행도 중을 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참고 자료

붓다, 그 삶과 사상 (지은이 : 나카무라 하지메, 타나베 쇼우지 / 출판사 : 무우사)
고타마 붓다의 생애 (지은이 : E. H. 브루스터 편저 / 출판사 : 시공사)
붓다 꺼지지 않는 등불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 출판사 :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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