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콘서트를 읽고난 감상문

소개글

* 경제학 콘서트를 읽고 떠오르는 여러 가지 이야기, 생각의 단상들을 정리해서 독후감을 작성했습니다. 책 내용 자체는 우리 주위에 숨어있는 여러 가지 경제학 에피소드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라, 이 내용을 다시 요약하는 것은 무의미 하다 하겠습니다. 해서, 주제를 정해 경제학에 관련된,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재미있고, 굳이 과제나 숙제라는 것을 떠나서 한번쯤 읽어볼만한 인생의 교과서같은 책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힘든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목차

* 경제학 콘서트를 읽고난 감상문
* 전문가를 뛰어넘어라
* 시장을 전망하고 대처하라
* 상상하고 실천하라

본문내용

* 우리주위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살펴보면 경제적인 면을 떠나서 생각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음을 알수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돈과 경제의 굴레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무엇인가 필요한 물건을 살 때나, 부동산을 구매할때나, 저축을 할 때 경제 신문을 읽고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좀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렇지만 그 속에 숨어있는 경제학 이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누군가 이야기를 꺼내면 골치아파한다. 이 책에서는 경제학이라는 어려운 이론을 우리 삶 속의 스타벅스 이야기, 슈퍼마켓 이야기, 교통체증이나 중고차, 주식. 이런 흔한 것들에 녹여 설명해주고 있다. 그런 일상적인 것들에 심오한 경제학 이론이 숨어있으며 경제학자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다.아마도 경제학이라는 딱딱함을 일상적인 친근함으로 감싸서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알기쉽게 다가가기 위함인 것 같다. 그 시도가 참으로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는 책이 재미있게 진행이 되었지만, 역시 경제학과 친하지 않아서 그런지 약간 머리가 아팠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책을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아주 쉽고 이야기 형식으로 부드럽게 설명하고자 한 노력이 많이 느껴졌고, 쉬운 말로서 어려운 개념이나 어떤 현상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명쾌하게 짚어주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가만하면, 이 책의 노력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경제학적인 사고, 경제학자처럼 세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바라보는 것.이 책을 읽고 그것에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부터 이 책을 읽고난 감상을 여러 가지 각도에서 생각해 보기로 하겠다.

전문가를 뛰어넘어라

앞으로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책 경제학 콘서트도 재미있게 써놓기는 했지만, 그 본질은 세상 살아가는 방법, 어설픈 속임수에 당하지 않는 방법인 것이다.

참고 자료

* 경제학 콘서트 - 웅진지식하우스
*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김영사
*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 돌베개
* 경제학 에피소드 - 한얼
* 삼성경제연구소 세리포럼 자료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