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 윌 헌팅 ` 감상문

소개글

교육적인 영화 `굿 윌 헌팅`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음...

자신있게 내어 놓는 감상문~

중고생 방학 과제나 일반 감상문 자료로 이용하셔요~

목차

1. 영화 <굿 윌 헌팅>의 성과와 줄거리.

2.“참된 교사상”으로서의 숀 맥과이어와 스카일라, 친구들.

3. “나는 오늘도 커피 스푼으로 인생을 되질하고 있구나!”

본문내용

<2차 보고서-교육영화 감상문>
▲ 「굿 윌 헌팅」을 보고

누구나 살아가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한 권, 영화 한 편 정도는 있을 것이다. 만약 없다면 살아온 인생이 지나치게 짧거나, 혹은 현실의 삶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책 한 권, 영화 한 편 보고, 삶을 생각할 마음의 여유가 좀 부족한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실지 나도 사람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하고 얘기 할 때면, ‘나도 그런 영화가 있었으면......’ 하며 부러워하곤 하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이었던 것도 같다. 하지만, 이젠 더 이상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왜냐하면 얼마 전, 큰 반전 없이 잔잔하지만, 결코 적지 않은 감동을 전해주고, 그렇다고 지루하지 않게 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또 20대 초중반에 꼭 한 번 쯤 생각해 봐야만 할 것 같은 고민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 한 편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으나 애정 결핍으로 인해 현실을 회피하고 현실에 대한 신의를 잃어버리고 방어 의식만으로 똘똘 뭉친, 정신적으로 피폐한 삶을 살던 청년이 한 심리학 교수와의 만남을 통해 삶과 현실에 대한 의식이 변모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굿 윌 헌팅>이다.

1. 영화 <굿 윌 헌팅>의 성과와 줄거리.

우선 영화 <굿 윌 헌팅>에 대해 알아보면, 이 영화의 시나리오는 50페이지 분량에 불과한 단편소설에서 출발한 것인데 단편 소설을 썼던 장본인은 다름 아닌 윌 헌팅의 배역으로 열연한 맷 데이먼이다. 1992년 당시 하버드 재학생이었던 그는 문예창작 과목의 과제로 이 소설을 썼던 것이다. 단편소설의 원고를 탈고한 맷 데이먼은 원고를 친구인 벤 에플렉에게 읽기를 권했고, 이 둘은 이 소설을 함께 시나리오로 각색했다. 무명의 젊은이였던 맷 데이먼과 벤 에플렉이 할리우드에 입성하게 된 계기가 된 영화인 <굿 윌 헌팅>은 1998년 제70회 아카데미상 후보선정에서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 1998년 아카데미에서 9개 부문 노미네이션에 각본상과 남우주연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기록한 `굿 윌 헌팅`은 `타이타닉`과 함께 전세계 영화인들과 영화팬들의 관심을 끌어 모은 화제작이다. 일단 후보지명 부문을 살펴보면 아카데미의 핵이라 할 수 있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각본상, 주제가상, 편집상의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는데, 이는 모두 `굿 윌 헌팅`의 뛰어난 작품성을 반증하는 예다. 이와 아울러, 그 해 골든글로브 상에서는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