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이미지의 역사에 대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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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목 -서양사의 이해-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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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이미지의 역사’에 대한 나의 서평.
이 책을 교수님께서 권해주셨을 때, 책의 내용이 유태인에 대해 긍정적인 면을 말하는 것일까? 부정적인 면을 말하는 것일까? 많이 궁금했었다. 그래서 학기 초에 얼른 이 책을 사서 읽게 되었다. 나는 어렸을 적부터 유대인에 관하여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유대인은 지혜로우며 전염병이 돌때 다른 민족들은 병에 걸려 죽어 가는데 유독 유대인만 병에 걸리지 않고 살아남았는데, 사람들이 전염병을 유대인이 옮긴 것이라며 박해를 했는데 알고 보니 유대인은 밖에 나갔다가 오면 손 씻는 버릇으로 인하여 병에 걸리지 않았던 것으로 그만큼 자기관리에 철두철미하였던 것으로 나의 기억 속엔 자리 잡고 있었다. 어린 나에게 유대인은 총망 받고 있는 민족 중 하나였다.
하지만 사춘기를 지나면서 여려 언론과 책들을 접하면서 나의 생각은 달라지고 있었다. ‘인생은 아름다워 ’ ‘피아노’ 같이 유대인에 그린영화가 나오고 유대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영화들이 유대인을 좋게 묘사해서 사람들에게 인식을 심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바뀌어 갔다. 그들은 아무 죄도 없이 핍박을 받으면서 생명을 이어오면서 절망과 아픔을 기쁨으로 승화 시키는 민족으로 알고 있던 나에게 여러 매스컴과 책들은 할리우드에 제작자 또는 자본가가 유대인이기 때문에 유대인은 좋은 민족으로 승화 되고 있다고 하며 나의 머릿속을 어지럽게 만들고 있었다. 이 책으로 인해 유대인에 관해 궁금했던 점이나 내가 잘못 알고 있던 것도 바로잡게 된 계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유대인 이미지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