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를 이용한 교통통제 시스템(TCS)

소개글

RFID를 이용한 교통통제 시스템은 기존의 폐쇄형 시스템 고속도로 (고속도로 진입시 입구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발행하고 운행 목적지 출구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확인하여 해당통행료를 징수하는 방식)을 RFID를 이용한 완전 개방형 시스템으로 적용하여 고속도로(유료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정차할 필요가 없으며 또한 주행 중에 실시간 통행요금 확인이 가능하며 도로이정표에도 RFID 태그를 입력하여 차량의 내부는 전자칠판 역할을 할 것이다.

목차

1. RFID란
2. 적용방안
3. RFID 적용 후 고속도로의 변화
1) 고속도로 현황
2) 고속도로 기술동향
3) 적용동기
4) 태그와 리더
5) 현재의 고속도로
6) 구현방법
7) 적용효과 및 문제점
8) 결론
9) 참고문헌

본문내용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텔레메틱스로 교통정보와 생활정보를 수신하거나 이메일 송수신, 인터넷 검색등 양방향 통신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도 있으나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를 이용한 u교통이 제공되어야 한다.
여기서는 단지 RFID를 이용하여 고속도로를 진입하면서 스스로 통행료를 지불하고 고속도로 상황을 차량전면에 디스플레이하여 운전자에게 목적지까지의 날씨, 지정체 현황, 도로안내를 해주는 설계만을 할 것이다.
도로, 신호등, 주요 교차로, 교통거점, 이정표 등에 센서 태그를 설치하고 태그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주행시 차량과 도로간의 통신에 의해 교통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수집하여 최적화된 상황 정보를 운전자는 제공 받는다.
상황에 대한 정의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 의해 정의되었으나 이를 구체적으로 규명하여정의하는 것이 어렵다.
상황인식 컴퓨팅 분야에서 관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정 정의를 도출하여 이를 각 분야의 연구에서 적용하는 시도는 있었지만 대부분 한정적으로 활용 가능한 것이 많았다.
상황은 ‘위치’를 의미하는 것으로 근접한 사람과 사물의 확인 및 이러한 실체에 대한 변화를 의미한다.
또한 상황은 ‘실체의 상태를 특성화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정보다.
실체란 사용자와 응용서비스간의 상호작용과 관련된 사람, 장소, 물체이다’라고도 정의한다.
자동차와 톨게이트 그리고 이정표 등에 RFID 태그를 부착하고 이들 태그들 간의 통신에의해서 고속도로 자동 진출입 및 통행료 지불 시스템 그리고 고속도로의 상황정보 서비스를 받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구성하고자 한다.
먼저 자동차의 전면 유리에 태그 및 리더를 설치한다.
설치된 태그에는 자동차에 대한 정보 즉, 차량번호, 보험관계, 소유자, 요금등산에 관한자료, 도난정보 등이 포함된다.
자동차가 고속도로 진입시 입구에 설치된 리더기에 의해 태그정보가 서버로 전송된다.
통행료 징수는 태그 정보교환을 하여 차량 소유자의 신용카드나 개인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결재 할 수 있으며 현재 하이패스처럼 플러스카드에서 통행료를 징수 할 수 있다.
그럴 경우 현재 이용되는 차량 단말기(OBU : On Board Unit)는 차량 앞유리 중앙 하단에 부착되어 요금소 안테나와 송수신 데이터를 교환한다.
하이패스플러스 카드(Hi-pass Plus Card, 전자카드)는 OBU에 삽입하여 사용하며,
전자화폐와 유사한 선불식 충전카드로서 반영구적 으로 재충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에는 리더기가 탑재되어 주행중 도로 곳곳에 있는 이정표의 태그를 읽어들인다.
이정표의 정보가 차량 전면 유리에 전자 칠판환경처럼 디스플레이 된다.
시력이 좋지 않은 운전자나 이정표를 순간 지나쳤을 경우 차량내부에서 전시되므로 안전하게 운전에 임할 수 있다.
즉 차량 내부에 표시되는 정보는 주행중 실시간 고속도로 통행요금 정보, 이정표에 부착된 태그들 간의 통신에 의한 전국 고속도로의 날씨, 차량 지정체 현황 등이 기존의
GPS을 이용한 네비게이션 등에서 볼 수 없었던 현실적인 정보가 마치 상황실에 작전현황이 표시되듯 운전자가 볼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으로 상황정보를 전시한다.
나. 톨게이트
통행요금 징수를 위한 리더기를 설치하여 서버와 통신을 한다.
출구를 빠져나가는 자동차의 태그를 읽어 데이터 서버와의 정보교환을 통해 차량소유자의 신용카드나 개인 휴대폰 혹은 차량내부에 설치된 별도의 요금 단말기를 통해서도 통행요금을 징수할 수 있다.
또한 톨게이트 근처에는 이름을 알리는 정보를 실은 태그를 설치하여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의 리더기가 이 태그를 읽게 되면 출구를 빠져나오지 않고 해당 톨게이트를 지나칠때 이곳까지의 통행요금이 얼마인지 운전자가 알 수 있게 된다.

참고 자료

유비쿼터스 사회의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유승화 지음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http://www.freeway.co.kr/)
건설 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c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