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남북경협 남북한경제
- 최초 등록일
- 2007.08.15
- 최종 저작일
- 2006.11
- 1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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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
-북한경제 관련 수업에서 개성공단, 남북경협에 관한 주제에 대해 쓴 리포트 입니다.
논문형식으로 되어있고 총 17페이지 입니다.
클래스에서 최고점수를 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개성공단사업의 추진경과와 현황
(1)추진경과
(2)개성공업단지조성 추진현황
3. 개성공단사업의 당면과제와 방안
4. 맺음말
5.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Ⅰ. 머리말
개성공단사업은 개성지역을 중국의 선전이나 푸둥 경제특구와 같은 국제자유경제지대로 지정해, 제조, 금융, 상업 및 관광산업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종합적인 국제자유도시로 개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민족공동번역의 초석이 될 개성공단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활로를 개척하여 우리경제에 도움을 주고 북한의 경제난을 해소하는 데도 기여하는 경제사업이자 평화사업이라 할 수 있다.
200년 8월 25일 현대와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간에 개성공단 건설 합의서를 정식 채택한 이래 북한은 2002년 11월 20일 `개성공업지구법`을 제정하였으며 하위 규정 제정에도 적극적인 태도이다. 개성공단 건설은 착공식 및 1단계 100만평 측량, 토질조사를 완료하였다. 정부가 개성공단 1단계 조성사업을 남북협력사업으로 승인함에 따라 현대아산과 한국토지공사는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용지 조성 작업에 나섰으며, 하반기에 국내 약 10여 개 중소업체가 시범공단에서 생산 활동에 들어가게 되었다. 정부는 대북연락 및 현지조사 등 지원업무 수행을 위한 임시 사무소 설치를 추진하였다. 개성공단 건설계획에 따르면 현대는 총 10억 달러를 투자, 2000만평(공단부지 800만평, 배후도시 1,20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단계별로 건설할 계획에 있다. 먼저 제1단계로 100만평을 시범공단 지역으로 개발하여 섬유, 신발 등 노동집약적 경공업 분야의 기업을 입주시키고, 제2단계에서는 300만평을, 제3단계는 400만평을 각각 개발해 자동차 부품, 기계, 전기, 전자, 통신, 컴퓨터, 정밀화학 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나 건설 시기는 유동적이다. 개성시를 포함하는 배후도시에는 물류단지, 호텔, 비즈니스 센터, 학교, 병원, 주거단지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정부는 공단지역을 분할하여 순차적으로 조기 완공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그리고 2004년 12월 15일에 개성공단 시범단지 입주업체로 선정된 15개 업체 중 하나인 소노코쿠진웨어(전 리빙아트)에서 생산된 주방용품이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큰 관심 속에 판매됨으로써 남한의 자본과 기술, 그리고 북한의 노동력이 결합된 최초의 제품이 생산, 판매되었으며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한국섬유산업대전 ‘프리뷰 인 상하이 2006’에 개성공단관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