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제에 대해서

소개글

논란의 여지가 된 교원평가제에 대해서 교원평가 현행제도와 개선방안.
교원평가제도의 찬성측과 반대측의 입장과
교원평가제가 정당하게 구현되기위한 방안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교원평가제란 무엇인가?
2. 교원평가 현행제도와 개선방안 비교
3. 외국의 교원 평가제
4. 교원평가제도의 찬성측 입장
1) 찬성측의 입장
2) 찬성측의 근거
5. 교원평가제도의 반대측 입장
1) 반대측의 입장
2) 반대측의 근거
6. 교원평가제가 정당하게 구현되기 위한 방안
7. 학교교육 종합평가제
8. 현행근무평가제도의 개선방안
9. 교원평가제도에 대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2006년 4월 3일 (월)의 신문에는 [학사모 교원평가제 반드시 실시해야]란 신문이 실려있었다. 교원 평가제를 두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학부모간의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와 전국 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이처럼 신경전을 벌이게 된 교원 평가제란 무엇인지 설명하고, 이에 대한 나의 평가에 대해서 논하려 한다.
학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교원평가가 2007년부터 모든 초.중.고교에서 실시된다고한다. 이 평가대상에는 교장도 포함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러한 내용의 교원평가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공청회를 거쳐 전국 초.중.고 66곳에서 시범운영하기 시작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평가대상에 교장이 추가돼 교사.교감. 교장 등 모든 교원이 평가를 받게 된다. 또 평가에 교장. 교감 등 관리자 외에 동료 교원과 학생. 학부모까지 참여하는 다면평가제가 도입된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학교별로 교원. 학부모. 학생 등이 참여하는 교원평가위원회가 설치된다. 교사의 경우 학기당 1회 이상 수업 공개 등을 통해 관리자와 동료 교사, 학생. 학부모의 평가를 받는다. 평가는 설문조사 형식으로 이뤄진다. 교감은 동료 교원과 학부모에게서, 교장은 교원과 학부모, 교육청 지정 평가자에게서 학교 경영능력을 평가받는다. 교육부가 교원평가제를 도입하는 것은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교육부 관계자는 기업과 공무원 등 모든 분야에서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제 교원도 예외일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개선안은 부적격 교사 판별 등이 불가능해 반쪽짜리 평가라는 비판이 나온다. 또 교원단체. 학부모단체 등이 각각 자기 입장을 내세우며 반발하고 있다.

참고 자료

다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원인사제도 국제비교연구, 한국교육개발원 ,
학생에 의한 교사 교수활동 평가도구의 양호도 분석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원인사제도 국제비교연구, 한국교육개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