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전략
- 최초 등록일
- 2007.08.16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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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구를 잘하기 위한 전략들을 사진자료와 함께 다룬 자료입니다.
유용하게쓰세요
목차
1. 수업 일지
1. 3월 13일 (첫 수업)
2. 3월 20일 (둘째 날)
3. 3월 27일 (셋째 날)
4. 4월 3일 (넷째 날)
5. 4월 10일 (다섯째 날)
6. 4월 17일 (여섯째 날)
7. 4월 24일 (일곱째 날)
8. 5월 1일 (여덟째 날)
9. 5월 8일, 15일 (아홉째, 열째 날)
10. 5월 22일 (열한째 날)
11. 5월 29일 (열두번 째 날)
12. 6월 5일 (마지막 날)
2. 배구를 잘하기 위한 전략
1. 기본자세
2. 패스
3. 토스
4. 서브
5. 스파이크
본문내용
1. 수업 일지
1. 3월 13일 (첫 수업)
-이번 학기 ‘구기-배구’수업의 첫 시간이다. 교수님께서는 공과의 친화력을 기르기 위한 활동을 많이 지시하셨다. 사실 ‘배구’라는 운동은 당연히 ‘배구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인데, 학생들은 공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배구를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과 친해져야 하고, 공을 잘 다룰 수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면서도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또한 교수님께서 여학생들은 처음에 ‘농구공’을 이용하도록 하셨는데, 처음에는 왜 힘이 센 남자아이들은 그냥 가벼운 배구공으로 하는데, 우리 여학생들은 왜 무거운 농구공으로 하는지 그 이유를 몰랐다. 공을 던지고 받는데도 온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손목도 무리가 갔다. 그렇게 농구공을 갖고 활동을 하다가 배구공을 건네받았을 때, 그 조작이 훨씬 쉽게 느껴진다는 것을 알았다. 좀 더 크고 무거운 농구공을 다루어 보면 배구공을 다루기 훨씬 편해진다는 것을 이용한 것이었다. 축구선수들이 모래주머니를 다리에 붙이고 연습을 하면서 다리에 힘을 기르는 것과 같이, 우리도 처음에는 농구공과 친화력을 높 여 놓았다가 배구공으로 활동을 하면 공 다루기가 훨씬 쉽게 느껴진다는 것을 느꼈다.
이 외에도 공을 높이 위로 던졌다 받기, 누워서 하체를 들고 발로 던져서 손으로 잡기, 등지고 공을 던져서 상대편에게 보내기, 공 던져놓고 무릎을 바닥에 대고 손을 곧게 펴서 받기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공을 던져서 받기를 함으로써, 내가 힘을 얼마만큼 주면 공이 어느 정도 높이로 올라갈 수 있는지 거리 계산이 스스로 가능했다. 또한 손목을 조금만 각도를 다르게 해도 공의 방향이 아주 다른 쪽으로 바뀐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첫 날은 배구공과 충분히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