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체육건강-아테네와스파르타체육

소개글

3장분량의 레포트입니다.
아테네와스파르타 체육에대한 것입니다.

목차

스파르타의 체육
아테네의 체육
스파르타와 아테네 체육의 차이점

본문내용

스파르타의 체육

스파르타인들의 신체훈련(체육교육)에 대한 태도는 군사적 목적을 지니는 신체훈련의 의미로서 ꡐ신체의 교육ꡑ에 국한 되었다. 스파르타 시민의 교육은 국가에 의해 주도되었다. 새로 태어나는 아기는 스파르타 시민으로 적절한지 여부에 대해 장로들의 검사를 받았다. 튼튼하고 건강한 아이들만 양육이 허가되었고 그렇지 못한 아기는 타이게투스 산에 버려져 죽게 되었다. 어린이는 7세 까지 집에서 양육되고 이후에는 집을 떠나 50살(그 때 까지 살아있다면 - 대체로 이 시대 그리스인의 기대 수명은 35세 정도였음)이 될 때 까지 군복무를 해야 되었다. 7세된 소년들은 아고개 라고 불리는 교육기관에서 페이도노모스의 감독 아래 생활하였다. 이곳에서의 생활 목적은 강철 같은 기강, 명령에 대한 복종, 기아와 고통에 대한 인내심, 후퇴는 생각할 수 없는 어떠한 형태의 경쟁 혹은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인간의 육성에 있었다. 짐내스틱은 군사훈련과 신체훈련의 기본적 의미가 되었다. 스파르타인 들의 운동은 넉넉한 체육관 혹은 팔레스트라 - 일종의 사설 교육기관 -와 같은 곳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다. 스파르타의 청소년들은 수영, 달리기,

격투술, 레슬링, 권투, 공놀이, 승마, 활쏘기, 투창, 투원반, 야지행군, 판크라티움(권투와 레슬링의 혼합) 등에 대해 훈련을 받았다. 청소년들은 20세에 이르면 스파르타에 대한 충성을 서약하고 실제 전투에 참여하였다.

아테네에서 체육 활동은 일반적인 신체 조절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약 7세 경에 시작 되었다. 체육은 스파르타와 마찬가지로 권투, 달리기, 레슬링, 무용, 투창, 투원반, 판크라티움이 주요 내용이었다. 그 밖에도 전차경주, 합창연습, 혼합 공놀이 등이 추가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