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의 철학: 진화론 (이기적 유전자 참고)

소개글

진화론의 설계논증에 대한 스티브 제이굴드(‘판다의 엄지’)와 이기적 유전차 책을 참고한
것으로 진화론에 대해 쉽고 핵심만 알수 있으며 창조론과 설계론, 적응이론에 대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목차

진화 혹은 진화론이란 무엇인가?
적응주의 이론
진화론 VS 설계논증

본문내용

토마스 아퀴나스가 신이 존재함을 증명하는 다섯가지 방법중 마지막이 설계로부터의 논증이
었다. 이것은 다윈에 의해 흄의 <자연 종교에 대한 대화>가 분수령을 마련했다고 보나 다윈의 <종의기원>이 최초로 적응주의에 대한 그럴법하고 무신론적인 설명이 제시되었다는 것이
다. 설계논증의 역사에 첫째는 사회학적인 문제제기로서, ‘언제 교육받는 사람들의 의견이설계논증에서 등을 돌렸는가?‘하고 묻는 것이고 두 번째는 ’언제 그 논증이 결정적으로 결함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는가?‘하는 문제이다. 설계논증은 지지자들의 의도로 본다면 최선의 설명에의 추리 즉 “귀추법”이다.
생명을 가진 물체에 대해서 반드시 설명되어야 하는 두가지는 유기체들은 복잡하며, 잘 적응되어 있다. 그것들의 복잡성은 무질서한 부분들의 범벅이 아니다. 그 부분들을 극도의 주의력을 가지고 검사해보면 상이한 부분들이 전체 유기체가 잘 동작하는 데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분가해 낼 수 있다.
페일리는 첫째는 유기체들이 지성적인 설계자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것 즉 신은 자기들이 직면하는 과제들에 잘 대처하도록 유기체를 만들어낸 제작자다. 두 번째는 무작위적인 물리력이 물질 덩어리에 작용해서 그것들을 생명체로 바꾸었다는 것이다.
페일리는 첫째 설명이 둘째 설명보다 훨씬 더 그럴법하다는 것을 보이는 것이다.
여기서 "지성적"이라는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형용사로서 지적인 작인에 의해 숙련되고 전문적인 것을 의미하는 좋은 말일 것이다.
“무작위적”은 이와 반대로 되는대로 식 일 테고 말이다. 그래서 페일리는 설계가설이 무작위 가설보다 더 잘 지지된다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 유비(analogy)를 제시하는데 ┏내가 덤불숲을 건너다 시계 하나를 발견하였다고 하자. 그 시계의 뒷면을 열고 그것이 아주 복잡할 뿐 아니라 부분들이 시계 전체자 시간을 재는데 알맞도록 연결되어 있음을 관찰한다┛한 가지 가능성은 그 시계가 지성적인 설계의 산물이어서 시계공이 그런 식으로 그렇게 복잡하고 또 시간을 재는데 맞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고 다른 가능성은 무작위적 물리적 과정들이 금속덩어리에 작용해서 그 시계를 만들었다는 것.

참고 자료

판다의 엄지
이기적 유전자 // 과학과 신앙, 권진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