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도요타처럼 아끼고 닛산처럼 써라
- 최초 등록일
- 2007.08.20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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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간, 도요타처럼 아끼고 닛산처럼 써라
나츠카와 가오. 박화 역. 이손 2007.04.30
목차
1. 시간뇌
2. 도요타와 닛산
3. 시간의 주관성
본문내용
1. 시간뇌
시간을 관리한다는 것은 시간을 늘린다는 뜻이다. 시간을 쭉 써놓고 할일을 쓰는 것이 아니다. 할 일을 써 놓고 시간을 쓰라는 말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시간뇌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시간뇌는 우선순위와 스케쥴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획적으로 일을 처리하라는 말이다.
책의 결론은 시간에 따라 움직이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뜻대로 시간을 만드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예를 든다. 세시까지 이 일을 마치라고 상사가 지시한다. 그러면 부하는 당장 세시를 기준으로 업무를 나누기 시작한다.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일을 기준으로 시간을 분배하라는 말이다. 당장 해 버린다면 세시까지의 시간은 자기 것으로 만들 수도 있으니 좋지 않은가?
스피드 업이 필요하다. 일의 속도를 올리면 그만큼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이를 위해서도 계획이 중요하다. 일의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기 위한 액션플랜을 만든다. 그리고 이에 집중한다. 계획없이 이것 저것 손 대다 보면 시간만 흘러간다. 아무도 없는 주말, 카우치에 앉아 텔레비전만 보게 된다. 인생의 목표도 없고 주말의 목표도 없다. 그러니 그렇게 한심하게 살아간다.
경쟁력은 시간 싸움이다. 진중권의 말(천재는 양의 차이지 질의 차이가 아니다)을 써 먹을 수 있겠다. 누구보다 시간을 많이 투입해야 성공할 수 있다. 아닐 것 같다고? 이런 건 그냥 믿는 게 낫다. 그렇지 않다면 매일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에게 의존하거나 부러워 하다 시간 다 보낼 것이다. 완전히 독립적으로 살 수는 없지만 의존심은 자기향상에 방해가 될 뿐이다.
찰스 슈왑의 이천오백 만원 (2만 5천불인데 환율을 천원으로 가정했다) 짜리 아이디어는 어떤가? 몇 줄 안 되는 어드바이스는 할 일을 열 가지 나열하고 중요한 것부터 하나씩 해 나가라는 것이다. 다음 날도 똑같이 그렇게 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찰스씨는 그 아이디어를 낸 사람에게 기 천만 원짜리 수표를 줬다.
참고 자료
시간, 도요타처럼 아끼고 닛산처럼 써라
나츠카와 가오. 박화 역. 이손 2007.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