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과 예방

소개글

자살에 관하여 자세히 연구한 레포트 입니다.
A+ 받은 레포트이니 안심하시고 사용하세요~~~^^

목차

< 서 론 >

< 본 론 >

1. 자살의 의의
1) 자살의 개념
2) 자살의 특징
3) 자살의 종류
2. 우리나라 자살의 실태 분석
1) 자살 발생 현황
2) 자살관련 사례
3) 자살의 대응상의 문제점
3. 자살의 효율적 대응방안
1) 일반인의 자살에 대한 인식상의 변화
2) 언론 매체에 대한 강력한 규제
3) 경제적 빈곤층을 위한 사회보장제도 구축
4) 자살예방 교육과 상담센터
5) 자살예방센터 전화번호

<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파울로 코엘료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라는 책을 읽다가 자살이라는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문득 현대사회와 인간관계 수업의 레포트 주제가 생각났다. 무슨 주제로 레포트를 쓸까 걱정하던 나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었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의 내용은 나와 같은 24살의 베로니카가 젊음, 아름다움, 멋진 남자친구들, 만족스런 직업,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 등 모든 것을 가지고 있지만 마음의 공허함을 이기지 못하고 죽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녀가 네 병의 수면제를 삼키고 눈을 뜬 곳은 죽음의 세계가 아닌 정신병원 ‘빌레트’였다. 죽음대신 베로니카에게 허락된 것은 일주일의 남은 시간이었다. 즉, 수면제의 휴유증으로 일주일 뒤엔 죽게 되는 것이다. 베로니카는 ‘빌레트’에서 제 몸 안에 든 한줌의 광기를 어쩌지 못해 바깥 세상과의 끈을 놓아버린 사람들을 만난다. 젊은 한때 미친 듯이 사랑했지만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한 남자 때문에 행복한 일상에서 돌연 지옥을 발견한 제드카, 유능한 변호사였지만 느닷없이 찾아온 광기의 첫 발작으로 일상 밖으로 내던져진 마리아, 유고슬라비아 대사인 아버지가 정해둔 길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버린 정신분열증 환자 에뒤아르 등을 말이다. 선택한 죽음과 선택하지 않은 죽음 사이에서 아름다운 청년 에뒤아르와 만나 사랑을 나누며, 베로니카는 하루하루를 가득 채우는 생의 빛으로 숨쉬기 시작한다. 죽으려고 했던 베로니카가 이제는 살고 싶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놀라운 반전, 베로니카는 처음부터 죽을 운명이 아니었던 것이다. 정신병원 원장은 베로니카에게 버리려고 했던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에 대해 베로니카에게 알려주려고 했던 것이다.
나와 똑같은 나이, 가족과 친구들끼리 즐겁게 지내면서도,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면서도 항상 어딘지 모르는 공허함이 나도 있기 때문에 베로니카의 모습에 더욱 공감이 생긴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자살하려는 사람과 살고 싶어도 교통사고나 병으로 인해 죽음을 앞 둔 사람들의 서로 다른 죽음의 모습이 내 머리를 스쳤다. 자살하려는 사람들이 막상 죽음을 앞둔 시한부 인생이 된다면 어쩌면 베로니카처럼 살고자 할 것이다.
예전에 친구의 친구가 자살했다는 말을 듣고 친구들과 함께 자살이라는 것에 이야기 해 본적이 있는데 나를 포함하여 모두들 한 번 쯤은 자살에 대해 생각한 적이 있다고 했다. 어떻게 죽을까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까지도 말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자살, 그리고 실제로 자살을 하는 사람들, 지금 나는 막연하게 생각해 오던 자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연구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자살바로알기 - 정신보건산업 http://mentalhealth.kihasa.re.kr
에밀 뒤르켐- 자살론, 청아출판사 (1994)
OECD(2003), OECD Health Data 2003
통계청 http://www.nso.go.kr/
통계청(1983), 1982년 사망원인통계연보
통계청(2003), 인구 및 사망원인통계 www.stat.go.kr
자살통계자료 - http://cafe.naver.com/worldworld7
스포츠서울연예 2007. 2. 10
연합뉴스, 2007. 3. 30
노컷뉴스 2006. 3. 30
뉴시스 2007. 2. 23
박상칠- 자살, 예방할 수 있다, 학지사 (1998)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7. 5. 22 http://news.naver.com
온라인 생명사랑 컨텐츠 검색
스포츠뉴스 칸 2007. 5. 22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 =view&art_id=200705212116133&sec_id=561801&pt=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