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vs LG 그들의 전쟁은 계속된다를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7.08.23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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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오늘날 한국을 대표하는 두기업 삼성과 엘지를 통해 기업운영과 관련된 여러 내용을 정리, 분석해보았습니다. 굳이 이 두기업에 관한 내용을 요약하는 것보다 전체적인 틀에서 지속가능한 경영, 전반적인 내용을 보는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혈연으로 맺어져있지만, 외국계들보다도 더 냉정하게 싸우는 두기업을 보면서 새삼 경제전쟁의 무서움을 느끼곤 합니다. 좋은 점수를 받아서 개인적으로 만족이 크며, 이 자료가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 삼성 vs LG 그들의 전쟁은 계속된다
* 남의시장 뺏어오기
* 지속적인 성장이 중요하다
* 성공의 유지를 위해 지속해야할 점들
* 기업의 성공조건
* 기업위주의 경영환경은 위험하다
* 리더쉽의 실종
본문내용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회사, 극심한 변동의 한가운데에서도 항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꿋꿋하게 남아 있는 두 그룹이 있다. 1964년 대한민국 상위 10개 대기업 집단 중, 40여 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그 위상을 유지하고 있는 그룹은 딱 두 곳밖에 없다. 나머지 그룹들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거나 공중분해되었다. 그 두 그룹이 바로 삼성과 LG다. 경영학 시간에 배운 바로는 이들 두 회사는 기업내외적으로 많은 연관관계를 맺고있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중에는 자녀들의 혼인을 통한 혈연관계도 섞여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심이 있는 사람은 알것이지만, 이들 두 기업은 그 관계가 썩 좋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 두그룹의 이야기들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 쇠퇴등 기업 전반에 관계된 내용, 기업의 지속적 성장에 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
지속적인 성장을 꿈꾸지 않는 경영자가 있을까? 하지만 기업경영의 현실은 냉혹하기만 하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평균 수명은 13년, 30년이 지나면 80%가 소멸한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뛰어난 기업들이라고 평가하는 포춘 500대 기업의 경우 1955년부터 40년간 전체의 68%인 340개 기업이 사라지고 말았다. 포브스지가 창간 70주년을 맞아 미국의 주요 기업들이 지난 70년 간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917년 당시, 100대 기업 중 1987년까지 살아남은 기업은 39개 밖에 안되었다. 그리고 39개의 생존 기업들 중 18개 기업만이 100대 기업의 자리를 지켰다. 기업 수명에 관한 다른 연구들도 많지만 기업 수명은 생각보다 짧다라는 메시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은 기업의 장수나 지속적인 고성장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잘 보여준다.
그렇다고 기업수명이 짧다고 마냥 수명이 다하기만을 기다리는 경영자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가치창출에 기반한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 창출이야 말로 기업의 숙명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영생의
참고 자료
* 삼성 vs LG 그들의 전쟁은 계속된다 - 미래의창
* 삼성초고속 성장의 원동력 - 김영사
* 이건희 21세기 신경영노트 - 행복한 마음
* 한국이 낳은 글로벌기업 LG전자 - 무역경영사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