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프로를 꿈꿔라

소개글

간호학 전공 학생들의 입장에 읽은 간호사 프로를 꿈꿔라입니다.
학부생으로써의 입장과 포부 등을 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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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간호사가 되고 싶긴 했지만 아는 것은 많이 없었다. 외적으로 보이는 이미지와 어디서 근무하는지 어느 정도의 급여를 받는지 정도였다. 더욱이 간호사들의 사사로운 생활이나 그들의 내적인 세계는 알 턱이 없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ICU나 ER과 같이 서로 다른 부서들이 경쟁을 하며 비난을 한다는 얘기도 있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수습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고 혹은 과도기의 늪에서 허우적거릴 수 있다고 했다.
무엇보다 나이가 많은 나이기에 경력이 많은 어린 간호사의 무시나 괄대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이다. 나는 나이가 어린 친구들을 “언니”라 부르게 하고 그들의 눈높이를 맞춰주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라 나와 같지 않더라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이 책을 통해 후에 닥칠 수 있는 시련이나 난처한 상황들을 먼저 볼 수 있어 다행이다. 머릿속에 그렸던 그 상황이 온다면 막연히 힘들어하지는 않을 것 같다. 소방훈련을 하는 것처럼 화재가 나면 그 상황을 잘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은 것 같아 두렵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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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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