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회장 폭행사건을 통해 본 사회고위층의 의무
- 최초 등록일
- 2007.08.3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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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이란 주제로 김승연회장 폭행사건을 통해 본 사회고위층의 의무 대한 리포트 A+리포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김승연 회장 폭행사건의 사례
3. 한국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4. 맺음말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시대를 막론하고 돈과 권력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의 원천이다. 세계 어느 곳에서나 가진 자들은 존재하고 또한, 가진 만큼 막강한 파워를 가진다. 애초부터 주도권은 그들에게 있으며 힘을 가지지 못한 대다수의 약자-다수의 서민층 국민-는 역사와 체제를 불문하고 늘 그들에게 지배 당해왔다. 그것은 현재도 마찬가지이며, 현대 사회는 자본주의 시장원리에 의해 운영되는 “돈”의 시대이다. 황금을 지배하는 자가 가진 힘은 권력을 가진 정치 지배자의 그것을 때로 능가하기도 한다. 서로에 대한 협조와 공조가 얼마나 큰 이익을 창출하는지 정치가와 기업은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그로인해 서로를 견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치계는 그들의 뒤를 봐주는 대신 정치자금 혹은 뇌물수수 등의 거래로 잇속을 챙겨왔다. 이는 사법계 또한 다를 바 없다. 이기주의와 특권주의에서 비롯된 정치와 경제의 야합은 우리역사에서 늘 있어왔으며 국익주의를 내세워 언론을 이용해 이런 사실을 무마시키고 국민의 눈을 가리고 알 권리를 가로막고 있다.
김승연 회장의 폭행 사건 역시 가진 힘에 대한 맹신에서 시작한 특권의식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우리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계층 간의 갈등과 불신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하나의 사건이고 도저히 이해될 수 없는 사건,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폭행의 사건을 보면서 진정 우리사회가 보일 수 있는 윤리의 진정한 모습과 상식이 무엇이며 과연 우리사회에 상식과 정의가 살아 있는지가 의심스러워 졌다. 우리나라의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재벌의 회장이 이러한 상식도 도덕도 사회적 기본인식도 없는 일을 벌였다고는 상상이 가지 않는 일이다. 하여 이 글에서는 김승연 회장의 사건을 통해 우리사회의 지배계층의 의식을 조사하고 그들이 가져야 할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대여 알아보기로 한다.
참고 자료
한겨레 신문 http://www.hani.co.kr/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