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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파괴력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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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7.09.01
최종 저작일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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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온라인상에서의 악플논쟁과 그에대한 익명성에 대한 논의등과 댓글이 가진 파괴력과 의의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댓글의 파괴력
댓글저널리즘
■ 댓글저널리즘의 시작 및 확산

본문내용

댓글의 파괴력
댓글저널리즘은 엄청난 파급력과 파괴력을 과시한다. 지지부진한 트렌디 드라마의 결말을 바로잡아주고, 기사의 허점을 지적해주는 것은 순기능이다. 대중문화 생산자가 전횡을 휘두르는 시절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 든다. 네티즌이 인터넷에 남기는 글과 댓글은 적절히 사용될 때는 대중문화 생산에 좋은 자극이 되기도 하지만 인터넷 공간이 절제를 모르고 넘쳐흐른다는 점은 역기능이다. 혹자는 그냥 스타에 대한 심심풀이성 댓글이라고 가볍게 넘기면 될 것을 뭐 그리 고민하냐고 반문할 지 모른다. 그렇게 넘기기에는 이미 댓글은 무시무시한 권력으로 변해버렸다. 댓글의 과잉이 갑자기 얻은 ꡐ힘ꡑ을 정당화할 수 있는 ꡐ논리ꡑ의 뒷받침 없는 권력화의 길만을 재촉한다. 이거야 말로 악성 바이러스다. 한때 댓글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졌던 가수 문희준이 대표적인 예다. 게시판에서 하루 한번씩 문희준을 조롱하는 것으로 출석체크를 했으니 이런 광기의 집단 따돌림도 없었다. 이제 문희준이 그 댓글에 의해 살아나고 있다는 것도 아이러니다. 가수로 연기에 도전했다가 네티즌의 혹독한 공격을 받은 쥬얼리의 박정아는 ꡐ댓글의 희생양ꡑ이라는게 소속사의 판단이다. 박정아의 연기가 미숙했지만 그녀를 향한 비난과 조소는 지나쳤다. 소속사에서는 박정아에게 댓글을 절대 보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 댓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아 활동이 크게 위축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네티즌의 ꡐ안티문화ꡑ는 우리의 정치문화와 닮아있다. 정치인들의 패거리 문화와 서로 헐뜯는 문화를 스타의 팬이 벤치마킹한 측면이 분명 있다. 내편, 네편을 갈라 내편은 밀어주고 네편에게는 입에 담지못할 욕을 해대는 네티즌 문화는 자정 작용만으로 고치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댓글저널리즘을 방치할 순 없다. 댓글저널리즘의 잉여 혹은 여분은 잘 활용하면 만물을 순환시키는 힘이 되기도 한다. 다만 댓글이 타락성과 반동성으로 흐르는 것을 막아 ꡐ정당한 권력ꡑ이 될 수 있도록 변화시켜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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