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도덕철학
- 최초 등록일
- 2007.09.02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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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의 도덕철학
목차
칸트의 도덕철학
(1) 선의지
(2) 의무
(3) 준칙과 법칙
(4) 정언명령
(5) 최고선
(6) 실천이성의 요청과 우위
(7) 자유의지
(8) 칸트에 대한 비판들
(9) 자유
본문내용
* Kant
1. 칸트의 도덕철학
(1) 선의지
“ 선의지 만이 무제약적으로 선하다 ” 이것은 도덕적으로 선한것은 오직 선의지뿐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선의지랑 옳은것을 오로지 그것이 옳다는 이유에서 항상 그것을 택하는 의지를 말한다. 그리고 인간이라면 누구나이런 선의지를 가지고 있다. 칸트는 오로지 이 선의지로부터 말미암은 행위만이 도덕적으로 정당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동정심이나 또는 행위의 결과로부터 얻게 되는 이익을 고려한 행위는 도덕적으로 옳은 것이 못된다.
(2) 의무
의무란 하기 싫어도 무작정 무조건 해야 하는 것으로 의무란 우리가 자연적 정념, 충동 또는 경향에 따라 생각할 때에는 하기 싫은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도덕적 요구에 따라 행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실제로 의무에 따르는 행위를 하기란 쉽지 않다. 의무란 도덕법칙에 대한 존경으로 말미암아 행위하지 않을 수 없는 필연성이다. 오로지 선한 의지 즉 선의지만이 선한 것이며 의무가 요구하는 바를 따라서 행위할 수 있다.
(3) 준칙과 법칙
오로지 선의지와 의무의식에서 말미암은 행위만이 도덕적으로 선한 행위이다. 그 밖의 특정한 의도나 목적, 행위의 결과, 욕구의 대상 등은 행위의 도덕적 가치와 전혀 무관하다는 것이다. 칸트의 준칙이란 내 의지와 행위의 주관적 원리인 것이다. 쉽게 표현하면 내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가지게 되는 일종의 가치관 내지는 생활신조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주관적인 준칙의 원리가 어떻게 객관적인 보편타당성을 지닐 수 있느냐이다. 그리하여 칸트가 끌어들인 개념이 바로 법칙이다. 일반적으로 법칙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자연법칙이며, 다른 하나는 도덕법칙이다. 도덕법칙은 마땅히 따라야 할 당위의 법칙이다. 우리가 이러한 당위의 법칙을 따라서 살아야 하는 이유는 이성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도덕법칙은 당위의 법칙, 이성적 존재이며 자연법칙은 인과법칙이다.
(4) 정언명령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