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출 음악, 악기산업의 실태와 발전가능성(사례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09.02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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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진출 음악, 악기산업의 실태와 발전가능성(사례비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 제품 소개
□ 기업 소개
□ CARVIN USERS
□ Musical instruments란?
□ 악기의 품질 결정
□ CARVIN의 4P 전략
□ CARVIN의 STP 전략
□ CARVIN의 SWOT 분석
□ 한국시장 진출의 실패요인
□ 한국 악기업체들의 현재
□ 결 론
본문내용
1. 제품 소개
Carvin Bolt-T는 미국의 Carvin사에서 제작하여 2005년에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된 제품으로 전형적인 표준형 스트랫의 양산모델이라 할 수 있다. 본래 주문제작을 기반으로 하는 카빈사였지만 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락 메탈음악의 전성기에 Carvin사는 락 메탈 음악에 걸 맞는 슈퍼 스트랫을 양산 하면서 꾸준히 성장을 지속하다가 90년대 후반 락, 메탈 등 공격적인 음악에 대한 인기가 시들면서 세계 기타 제조업체들은 생존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게 되는데 거기에 발맞추어 Carvin사에서도 범용 컨셉으로 표준형 스트랫을 제작하게 되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모델이 Bolt-T가 되겠다. 빈티지 스트랫 디자인에 현대적인 기술력을 도입하여 어느 장르를 연주하더라도 무난하게 소화될 수 있는 범용 컨셉의 기타는 세계 여러 기타 제조 업체들이 시도한 바 있는데 Carvin사는 한발 늦은 감이 있다.
Bolt-T의 사양을 살펴보면 앨더 바디에 메이플 넥, 윌킨슨 트레몰로 암 브릿지, 그리고 스파젤 락킹 헤드머신으로 구성되어 있고 1볼륨, 1톤, 2단의 험버커 싱글 전환 스위치로 되어 있다. 기타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바디를 살펴보면 엘더라는 나무 재질로 되어 있다. 기타 바디에 자주 사용되는 표준적인 나무라고 여겨진다.
기타에 사용되는 목재를 간단히 살펴보면 우선 애쉬로 보통 애쉬는 두가지로 나뉠 수 있다. 무겁고 딱딱한 하드 애쉬와 가볍고 비교적 무른 소프트 애쉬로 나뉜다. Fender사를 대표하는 나무 재질이며 무겁지만 무게에 비해서는 음색이 밝은 편이라는 사용자들이 평이 있다. 악기 사양표에서 애쉬는 하드 애쉬를 말하며소프트 애쉬는 보통 스웜프 애쉬라고 나타낸다. Fender stratocaster의 60에서 80년도의 제품에 일반적으로 흔히 볼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60~70년대 모델은 구하기 힘들어서 사용해 본적이 없고 89년도 하드 애쉬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너무 쨍쨍거려서 별로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