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색을 먹자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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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을먹자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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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wellbeing에 열광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먹거리들, 제품들이 많이 나왔다. 그렇게 음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그냥 ‘좋은 음식’, ‘몸에 좋은 음식’이 아니라, 기왕이면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음식이 좋지 않겠는가 하는 작은 관심에서부터 보기에 예쁜 음식, 맛있는 음식, 그리고 책처럼 색에 따른 좋은 음식 등이 나오지 않았을까.
몸에 좋다고 무작정 먹는 것이 아니다. 쓰고, 맵고, 몸이 거부하는 음식들을 눈 딱 감고 한입에 꿀꺽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쓰면 안쓰게 먹으면 되고, 매우면 안맵게 먹으면 되는 것이고,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다면, 같은 효과를 내는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책에서도 친절히 색깔별로 어떤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지,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꼭 책이 아니어도 인터넷으로 약간의 시간만 투자 한다면 얼마든지 몸에 좋은 ,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어차피 내 몸을 생각해서 먹는 음식이라면, 맛 뿐만 아니라 눈도 같이 즐거울 수 있다면 더 많은 효과를 노려봄직 하지 않을까.
책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위주로 설명이 되어있다. 수업 시간에도 교수님이 말씀 한 기억이 있듯이, 음식은 여러 색깔로 알록달록 하게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음식이 제 색을 띄는 것은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그 색에 내포되어 있는 성분이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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