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보건학] 황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생활보건학 오경재 교수님의 레포트

황사의 정의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 해결 방안등을 조사한 자료

목차

(서론)
1. 황사란?
1) 황사의 정의
2) 황사의 크기 및 구성 성분
3) 황사의 원인과 발생 과정

(본론)
2. 황사의 피해
1) 황사가 미치는 영향
2) 인체에 미치는 영향

3. 황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
1) 개인적인 대책
2) 우리나라 대책
3) 황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식단
4) 오염 단계별 행동 요령

(결론)
4. 맺음 말
5. 참고 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황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황사란?
1) 황사의 정의

황사는 중국이나 몽골 등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있는 사막과 황토 지대의 작은 모래나 황토 또는 먼지가 하늘에 떠다니다가 상층 바람을 타고 멀리까지 날아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하며 마그네슘·규소·알루미늄·철·칼륨·칼슘 같은 산화물이 포함되어 있다.

황사가 한 번 발생하면 한국에는 211만t가량의 먼지가 유입돼 미세먼지농도가 평소의 24배까지 치솟게 되는데, 중국 공업지대에서 유입되는 아황산가스 납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의 양도 최고 21배까지 늘어난다. 이에 따라 황사 기간에 사람이 흡입하는 미세먼지의 양은 평상시의 3배,각종 금속성분도 종류에 따라 2∼10배 늘어난다.

이 때문에 황사는 천식 폐암 등 호흡기 질환을 비롯해 안구건조증·결막염 등 안과질환,아토피성피부염·가려움증·여드름 등 피부과 질환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심장병 뇌졸중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연구돼 있다.

특히 한국이나 일본에서 관측되는 황사의 크기는 보통 1~10㎛ 정도이며 3㎛ 내외의 입자가 가장 많아 말초기관지까지 황사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데 이는 크기가 5㎛ 이하일 때부터 폐조직에 달라붙기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

2) 황사의 크기 및 구성 성분

미세 모래먼지 입자의 크기분포는 발원지에 따라 크기가 다르나 20㎛보다 큰 입자는 구르거나 조금 상승하다가 부근에 떨어지고, 그 이하는 부유하여 상층까지 올라가며, 사막지대에는 큰 모래가 많고, 황토지대에는 작은 토양이 많다.

한반도와 일본에서 관측된 황사입자의 크기는 대체적으로 1~10㎛정도이며, 참고로 1㎛입자는 수년동안, 10㎛ 입자는 수 시간~수 일 정도 공중에 부유할 수 있다.

황사의 구성성분은 사막지대는 석영(규소)이 많고 황토지대는 장석(알루미늄)이 주성분이며 철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황사가 이동하는 모습

중국 황사의 피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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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K. D., The Issues and Management of Atmospheric Environment in Northeast Asia, Economic Region of the Yellow Sea Rim : the Present and the Future, 29th International Geographical Congress (Special Session), 2000.

Woo, J. H., Development of an Integrated Modelling System for Transboundary Air Pollution in Northeast Asia,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