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 최초 등록일
- 2007.09.0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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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세계명작소설로써 한번쯤 읽어봐야 하고, 읽어 봤음 직한 그러한 책이다.
목차
>>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 저자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Miller Hemingway)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에 대하여
본문내용
>>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 저자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Miller Hemingway)
헤밍웨이는 강하고 힘찬 글과 대담하고 널리 공개된 생활로 유명했다. 그는 1899년 일리노이주 오크파크에서 태어난 후, 1917년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캔자스시티로 가서 당시 주요한 신문이었던《캔자스시티 스타》지의 기자로 활동했다. 아버지의 반대와 눈의 결함 때문에 계속 군입대를 하지 못하다가 제1차 세계대전 때 가까스로 미국 적십자사의 구급차 운전사로 참전했었다. 하지만 부상을 입고 돌아와 파리에서 F. 스콧 피츠제럴드, 거트루드 스타인, 에즈라 파운드 같은 미국 작가들의 충고와 격려에 힘입어 비저널리즘적인 작품을 출판하기 시작했다. 그는 1925년 최초의 단편집 『우리 시대에(In Our Time)』를 뉴욕에서 출간했다. 그는 파리에 살면서 스키투우낚시사냥을 하며 두루 여행을 다녔는데, 이것이 많은 글의 배경을 이루었다. 그는 많은 단편소설을 썼지만 공식적으로는 장편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 (A Farewell to Arms)』를 통해 높이 평가되었다. 전쟁이 이어지는 동안에 스페인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For Whom the Bell Tolls)』라는 소설이 나왔는데, 이 소설은 판매부수면에서 가장 성공한 것이었다. 헤밍웨이는 전 생애에 걸쳐 전쟁에 관련된 작품을 쓰는 데 몰두했다. 그 뒤 곧 『노인과 바다(The Old Man and the Sea)』라는 장엄한 단편소설로 소설부문 퓰리처상을 받고(1953), 노벨문학상까지 수상하였다(1954). 그는 여행 중 사고로 부상을 당하고, 점차 고혈압과 당뇨로 고투하다가 엽총으로 자살함으로써 생을 마감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1937년 5월 말의 어느 토요일 오후부터 다음 주 화요일 낮까지 약 사흘 동안 일어난 일을 서술하고 있다. 스페인 내란에 참전한 미국인 대학 교수 로버트 조던은 철교 폭파의 임무를 맡고 유격대에 합류한다. 하지만 철교 폭파에 대한 정보가 사전 유출되어 적군이 계획과는 다르게 움직이자 로버트 조던은 자신들의 원래 계획이 실패가 될 것임을 예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