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겐로쿠 문화 -서민이 문화 창조의 주인이 되다

소개글

일본문화란 주제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겐로쿠 시대(元禄時代)
―유학(儒學)의 부흥기, 겐로쿠 시대(元禄時代)
―평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창조(文化創造)
2. 가부키(歌舞伎)
―풍기문란(風紀紊亂)을 조장하였던, 가부키(歌舞伎)
―가부키(歌舞伎)의 변화, 그리고 현대(現代)
3. 닌교조루리(人形浄瑠璃) 분라쿠(文樂) 인형극(人形劇)
―닌교 조루리 분라쿠 인형극(人形浄瑠璃文樂人形劇)
―분라쿠(文楽)의 작품세계(作品世界)
4. 소설(小説)
―세계 최소의 문맹률(文盲律)이 낳은 근세(近世) 소설(小說)의 탄생(誕生)
―대중(大衆)에게 확대 되었던, 소설의 발달(發達)
5.하이카이(俳諧)
―세계(世界)에서 가장 짧은 시(詩)
―자연(自然)과 계절(季節)을 노래한 작품(作品)

본문내용

1. 겐로쿠 시대(元禄時代)
―유학(儒學)의 부흥기, 겐로쿠 시대(元禄時代)
국내외의 평화와 안정을 배경으로 일본 에도(江戶)시대 중기(1688∼1704)에 5대 쇼군(五代將軍) 도쿠가와 쓰나요시(德川綱吉)의 정권이 성립하였다. 이전의 다이로(大老)였던 사카이 타다키요(酒井忠清)를 배제하고 홋타 마사토시(堀田正俊)를 기용하였고, 후에는 야나기사와요시야츠(柳澤善保)를 중용하여 문치 정치를 실행하였는데, 이 시기를 겐로쿠 시대(元禄時代)라고 한다.
근세(近世) 이전 시대에는 상층지배자가 직접적으로 근로인과 상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교는 상층지배자의 교양도구였을 뿐, 직접 인민을 지배하는 교학으로써 이용되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15세기 이후 근세적 계급(階級)구조ㆍ정치(政治)구조가 싹트게 되었고, 인민이 비종교적 현세주의(現世主義) 사상을 성장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지배자는 인민을 사상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현세주의 사상이 필요했다. 근세 이전의 일본에서는 그 사상적 지배의 가장 중요하면서 거의 유일한 수단이 종교―불교(佛敎)와 신사신앙(神社信仰) 등―였는데, 그러한 종교들과는 달리 유교(儒敎)의 세계관(世界觀)은 실천도덕이 자가의 영국(領國) 내에 폐쇄되어 신분제와 가부장제를 인민지배의 가장 중요한 제도로 삼고 있는 봉건영주에게 알맞은 종교였다. 특히 주자학은 군신, 부자의 명분과 질서, 예절을 중시하는 학문으로 봉건지배에 적합한 사변적(思辨的) 세계론(世界論)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쇼군(将軍)ㆍ다이묘(大名)들에게 대의명분을 주어 계급적 봉건제도를 확립시켜주면서 막부와 제번의 보호를 받아 활성화 되었다.

참고 자료

- 손대준; 일본의 역사와 문화; 시사일본어사; 1999
- 강창일ㆍ하종문; 한 권으로 보는 일본사 101장면; 가람기획; 1998
- 타케미쓰마코토(武光誠)/고선윤; 3일 만에 읽는 일본사; 서울문화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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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니시진이치; 일본문학사; 고려원; 1996
- 신현하역; 일본문학사; 보고사; 2000
- kr.yahoo.com 백과사전
- naver.com 백과사전
- empas.com 백과사전
- 최윤영의 동양연극강좌/일본연극2/분라쿠
- 가우리학문공동체(cafe.naver.com) - 닌교조루리 분라쿠 인형극 2003
- 서울일본어교육연구회(sejata.or.kr)
- 국립극장(www.ntok.go.kr)
- naver 지식iN 오픈백과 -에도 시대(江戸時代) by.wookeyplus
- 한국방송통신대학 일본어학과
- 방랑시인 김삿갓(cafe.naver.com/saskak)
- blog.naver.com/yoejhhj - 俳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