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유래와 각국의 유사한 게임

소개글

골프의 유래와 서양과 동양에서 골프와 유사한 게임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양
1) 로마시대 - 파가니카 ( Pila Paganica )
2) 네덜란드 - 코르프 ( KOLF )
3) 벨기에 - Choulla, Choulle
4) 영국 - 캄부카 ( cambuca )
5) 프랑스 - 죄 드 마이 ( Jeu De Mail )
2. 동양
1) 중국 - 추이환 ( 推丸 )
2) 한국 - 장구 ( 杖球 )

본문내용

박세리, 김미현, 미셸 위 등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의 해외에서의 선전이 계속되면서 골프에 대한 관심들이 부쩍 높아졌다. 골프를 치지 않는 사람들도 파 보기 버디같은 경기 용어나 골프 룰을 곧잘 화제로 삼을 정도다. 골프란 간단히 정의하면 한 라운드를 18홀로 해서 누가 더 적은 타수로 각 홀에 공을 집어넣느냐를 겨루는 게임이다.
그렇다면 골프는 과연 어디서 유래되었고, 각국에서 행해지는 게임 중 골프와 유사한 게임은 어떤 것이 있을까?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는 달리 창시자나 그 기원이 확실하지 않다. 골프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에 대한 발상과 기원에 대해서는 확실한 자료가 없기 때문에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이야기 등을 토대로 각각의 설이 생기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서양
1) 로마시대 - 파가니카 ( Pila Paganica )
로마 시저(BC100~44)때 로마인이 ‘파가니카’라는 게임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 스코틀랜드 성을 정복한 시저 병사들이 야영지에서 쉬던 중 한쪽 끝이 구부러진 막대기로 새털로 만든 공을 치며 즐겼던 놀이가 오늘날 스코틀랜드에 남아서 골프가 됐다는 설이다. 로마인은 기원전 1세기 무렵부터 전 유럽을 정복하고 영국해협을 건너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를 점령, 4세기까지 머물렀고 이때 원주민에게 전파되었다고 믿는 것이다.
일부 역사가들은 고대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로마제국 초기에 민간에서 유행했던 파가니카 (Paganica)라는 경기와 골프를 연결해 보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