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문학) 먼저 생각하는 사람- 프로메테우스
- 최초 등록일
- 2007.09.09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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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 문학이라는 강의에서 신화속 주인공의 인간형 이라는 주제로 a+ 를 받은 레포트 입니다.문학 -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서
인물이 가진 의미와 인간의 모습으로 생각하였을때의
인간형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라는 과제 였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먼저 생각하는 인간형의 프로메테우스를 주제로
작성 한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화속의 프로메테우스는
티탄 신족의 하나로, 이아페투스와 테미스 또는 클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그는 신들에게 반항하여 신들의 적의로부터 인간을 지킨 신이다. 그의 이름 프로메테우스는 ‘먼저 생각하는 사람’을 뜻한다.
신들과 티탄 신족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을 때, 그 결과를 알고 있던 프로메테우스는 티탄 신족에게 지혜를 동원하라고 충고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티탄 신족이 이 충고를 무시하자 프로메테우스는 신들의 편이 되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후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 대해 제우스와 의견을 달리하여 사이가 벌어지게 되었다.
또한 프로메테우스는 보이오티아의 파노페이아에서 발견한 흙과 물로 인간을 만들었다고 한다. 손재주가 뛰어난 그는 인간의 모습을 빚고, 아테나 여신이 여기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인간에게는 여러 가지 결점이 있었기 때문에, 제우스는 그들을 없애고 그 대신 보다 더 훌륭한 생물을 만들려고 했다. 어쨌거나 제우스는 인간의 멸망을 시도하여 인간의 음식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제물로 바치도록 요구하여 인간을 굶주리게 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를 알고 있던 프로메테우스는 책략을 써서 그의 시도를 분쇄했다. 즉 신들과 인간은 음식 중에서 어떤 것들을 신들의 것으로 할지 결정하기 위해 회합을 열었다. 조정자가 된 프로메테우스는 소를 잡아 그 고기를 두 개의 꾸러미에 나누어서 포장했다. 하나는 내장과 기름 덩어리를 싼 것이고 나머지는 맛있는 고기를 싼 것인데, 프로메테우스는 이 중에서 하나를 제우스에게 선택하라고 했다. 그러자 제우스는 그만 내장이 든 것을 택하고 말았다. 그 후부터 인간은 늘 내장과 기름 덩어리만 신에게 바치게 되었다.
참고 자료
그리스 로마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