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산다는 것은 이런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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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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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국 産 (1694~1773)

케임브리지대학교 수학 후 유럽일대를 여행하며 견문을 넓힘

계몽사상가인 Voltaire(1694~1778), Alexander Pope (1688~1744), Jonathan Swift(1667~1745) 등 시인,
작가들을 비롯하여 사교계 유명인사들과 폭넓은 인간
관계를 유지

정치가, 외교관, 문필가

네덜란드 대사로 주재 중에 파리에 유학중인 아들 필립
스탠호프에게 보낸 편지를 모은 서간집의 일부를 번역

예절, 사교술, 세속적인 성공비법 등
경험으로 터득한 인생의 지혜를 담고 있어
1774년 초판 출간후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이튼스쿨 등 유명 대학에서 교재처럼 사용

우리들의 자녀교육과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지침서

어떤 사람을 만나 사귀느냐에 따라 자기의 수준이 올라
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한다.

지금처럼 복잡한 세상에서는 누구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느냐가 무척 중요하다.

동양 격언에 “검은 것을 가까이 하면 검어지고,
붉은 것을 가까이 하면 붉어진다.”

예절은 세상을 사는 온갖 지혜 중 가장 뛰어난 것이며,
자신을 지키고 드러내는 일에 쓰이는 중요한 수단이다.

예절을 갖추는 데는 그다지 힘이 들지 않으면서도 실로
엄청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마법의 기술이기도 하다.

예절은 상대방의 신분과 나이, 때와 장소에 따라 달리
구사해야 하는 복잡한 측면도 있지만
이 기술을 잘 활용하는 사람은 어디에 가도 환영 받는다.

참고 자료

필립 체스터의 "아들아 산다는 것은 이런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