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화재료

목차

1. 개요
2. 혼화재료 발전의 역사
3. 혼화재료의 종류

본문내용

1. 개요

혼화재료는 콘크리트 제조의 기본재료인 시멘트, 골재, 물 이외에 부가적으로 가해져 콘크리트에 특수한 성능을 부여하거나 성질을 개선하기 위해 첨가되는 재료이다. 혼화재료는 물리화학적 작용에 의하여 굳지 않은 콘크리트와 굳은 콘크리트의 여러 물성을 개선하고 콘크리트에 새로운 특성을 부여하는 이외에 경제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사용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혼화재료는 사용량의 다소에 따라 혼화재와 혼화제로 나누어지고 있으나, 혼화재와 혼화제의 구분은 경험적인 것으로, 일반적으로 그 사용량이 시멘트에 대해 1% 미만의 미량인 때에는 혼화제, 5%이상의 것에 대해서는 혼화재라 분류되고 있다.

2. 혼화재료 발전의 역사

고대부터 천연 포조란을 광의의 시멘트로 사용하고 있었다든가, 가축의 배설물이나 혈액, 지방 등을 석회 모르타르에 혼화했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꺼낼 생각은 없습니다만, 혼화재료의 역사를 더듬어 보면, 1862년에 수쇄(水碎)슬래그의 잠재 수경성이 독일에서 발견된데 이어, 1865년에는 이 수쇄(水碎)슬래그를 혼합한 슬래그 시멘트가 상품화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1910년에는 야하타(八幡)제철소에서 용광로 시멘트의 제조가 시작되었고, 1953년에 스다카이(須田貝) 댐에서 플라이애쉬를 사용했다고 하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한편 유기질의 혼화제는, 1930년대에 미국에서 발견된 AE제(Air entrainingagent)에서 그 역사가 시작된다고 여겨지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1950년경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같이, 슬래그나 플라이애쉬라고 하는 무기질의 혼화재료가 공업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상당히 오래된 일입니다만, 어느 쪽이던 혼화재는 시멘트의 증량재나 개선재로서의 사용이 주목적이었던 점에서, AE감수제로 대표되는 혼화제의 쪽은, 보다 적극적으로 콘크리트의 성질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어 여러가지 타입의 것이 개발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는 혼화제 가운데에서도 주류를 이루고있는 화학 혼화제의 변천에 대해 말하면, 우선 최초로 콘크리트용 혼화제로 사용되기 시작했던 것이 비소르레진이나 리그닌

참고 자료

http://www.cmrmc.co.kr/sub4-2.html.
http://home.pusan.ac.kr/%7Eleehd9/archi/agency/doc0001-k.html http//pain.donga.ac.kr/%BF%AC%B1%B8%BD%C7/%C0%DA%B7%E1%BD%C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