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하던日경제살아나나
- 최초 등록일
- 2007.09.13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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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 기사를 바탕으로 일본경제의 위험요인과 위기관리 대처법,
우리나라에 시사해 주는점에 대해 조사했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본의 장기침체의 원인과,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위기 관리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본경제의 장기적인 침체가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바를 작성하겠다.
일본경제를 10년에 장기적인 불황에 빠뜨린 요인으로는 첫째 버블의 붕괴이다.
일본은 1985년 플라자합의 이후 급격한 엔화 강세로 인한 불황에 대응하여 금리인하, 공공투자 확대 등 대대적인 경기부양조치를 실시한 결과 1987년 이후 호황국면에 진입하였다. 그러나 경기가 본격적인 확장국면으로 진입한 다음에도 상당기간 동안 금융 및 재정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함에 따라 부가 및 지가가 급등하는 등 심각한 경제의 거품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정책당국이 1990년대 들어 잇달아 금리를 인상하고 부동산관련 대출을 규제함에 따라 경제의 거품이 급속하게 붕괴되었다.
둘째 부실채권처리 실패
일본정부의 안일한 경기대책, 과잉유동성, 재테크 붐으로 인해 발생한 버블은 민간과 기업의 지나친 차입투자와 얽히면서 심각한 부실채권 문제로 나타났다.
셋째 구조조정의 지연
제조업 최강국인 일본의 경쟁력이 90년대 들어 문제점을 노출했다. 조선, 자동차 등 강점을 보이던 제조업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하락이 하락했다. 80년대까지의 제조업 성공에 안주하여 기존의 일본적인 구조조정 방식을 고수한 것도 문제의 원인이었다.
참고 자료
1. 일본의 장기․복합 불황에서 배운다 2001.1.10 이지평, 이근태, LG주간경제 605호
2. 일본 경제 장기불황의 원인과 향후 과제 2001. 4 한국은행 주간해외경제
2. ‘구인난’ 겪는 일본경제부활의 비밀 2007-04-27 문화일보[김영한/성균관대교수•경제학]
3. 주춤하던 日경제 살아나나 2007-05-29 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