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경영` 서평

소개글

MIS 수업과제로 쓴 서평입니다..

목차

1. 글쓴이의 저술동기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3.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4.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5.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겉표지에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회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까?’ 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회사나 협회, 단체 등 구성원들이 모여 있는 조직을 이끄는 관리자라면 이 질문에 대해서 고민 한번 쯤 해봤으리라 생각한다. 관리자 뿐 만이 아니라 일을 하고 있거나 할 사람이면 어느 누구라도 생각해 봤을 것이다. 그 고민에 대해서 칙센트미하이는 어떤 일에 집중하여 내가 나임을 잊어버릴 수 있는 심리적 상태 즉, 몰입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몰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몰입을 하려면 어느 조건들이 충족 되어야 하나? 몰입의 경험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에 대해서 총 9장으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칙센트미하이는 개인이 일을 하며 느끼는 행복이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기업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그 영향은 기업에게 있어서 중요한 문제라고 인식한다. 이제는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이 판매실적, 시장 점유율, 수익 등 수학적 수치에 의한 결과로만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 즉 직원들의 만족도, 행복감, 업무 성취도 등이 동반된 기업이 저자가 말하는 ‘우량기업’이고 많은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제시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우량기업을 가기 위해서는 CEO나 관리자들이 직원의 몰입을 유도할 수 경영을 하여 회사의 발전을 이룩하고 나아가 사회를 위한 공헌이 기업의 소명임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 저자의 저술 동기라 생각된다.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행복이다. 행복을 잴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일까? 돈이 될 수도 있고 명예가 될 수도 있고, 사회적 지위 또는 명성이 행복을 재는 척도가 될 수 있다. 특징을 나눠 보자면 물질적인 것이냐 심리적인 측면이냐 로 구분될 수 있다. 이 모두 행복이 기준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도구중의 하나로 일을 주제 삼아서 얘기하고 있다. 왜냐하면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일을 안 하면 살 수 없게 되었고, 생존수단의 하나로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칙센트미하이는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개체를 기업과 인간으로 설정하여 설명하고 있다. 기업의 입장으로 판단하면 경제적 활동을 통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