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사회과교육론]9장. 민족통일 교육의 차원과 심도
- 최초 등록일
- 2007.09.14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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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레포트입니다.
다이어그램은 PPT로 그려서 넣었어요.(컬러)
목차
1. 내용 요약
2. 다이어그램(구조화)
3. Critical Perspectives(비평적 관점)
본문내용
과거에는 통일교육에 있어 정부측을 일관되게 따르는 경향이었으나 정책은 학문적 논의와 교육적 흐름의 뒷받침을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는 통일교육을 너무 성역시하거나, 하향식 흐름과 맹교적 입장으로 많은 부분을 도외시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통일교육의 중층구조와 심도에 대한 문제를 제시한다.
현재의 통일교육이 가진 이론적 착각현상들은 우리민족의 분열이 외세에 의한 강요가 많았다는 점, 우리민족의 분열에 역사적 착인이 많다는 점, 쪼개짐을 보는 현실인식에 근본적 비과학성이 엄존함을 모르는 점, 쪼개짐을 보는 자세와 태도의 경직성이다. 민족사 연구의 공간적 측면으로 반도지역에 초점을 맞추는 지금까지의 통일 논의의 범위인 미시적 국토통일교육을 벗어나, 원대한 미래건설에 관심이 큰 교육적 입장에서 거시적 국토통일 교육논의가 긴요하다. 거시적 국토 통일교육은 잠재적 국토에 대한 교육으로 민족통합의 상징적, 국민정신지주의 사상적, 역사적 뿌리를 분명히 하는 역사적, 통일교육 방향을 분명히 하는 교육적 위상을 가지고 있다. 거시적 국토통일의 범위는 역사학적 연구범위에 기초를 두고 고조선, 고구려, 발해의 영역을 광범하게 고려해야 한다. 또한 민족연방체에 대비한 범위를 고려해야 하는데, 구성원이 됨에 부당한 한족, 민족적 뿌리가 같으므로 포용해야 할 일본족, 여진족과 몽골족 같은 북방족들에 대한 문제이다. 이번에는 통일 후 우리나라의 모습을 예상해보자. 독일형은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모형이다.
참고 자료
신사고 사회과교육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