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사방법론 - 개념화,조작화,측정 부분 요약 및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7.09.15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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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조사방법론 수업시간에
사회조사방법론이라는 책을 읽고 서평을 썼는데, 개념화, 조작화, 측정이라는 부분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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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펴보고, 개념화 조작화 측정이라는 제목을 보게 되었을 때 이것들은 무엇을 의미하고 또 이 것들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어떤 분야에 대해 연구를 하길래 그 연구에 앞서서 이러한 단어들의 뜻을 알아야 하고, 그에 대한 내용을 알아야 하는지 말이다. 그러다 곧 내가 듣는 수업이 사회조사방법론이고, 이 단어들은 조사를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개념화 조작화 측정이라는 것은 내가 일상생활에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내 생활에 베어있는 것들이라는 것을 알았다. 어떤 행동을 하건,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하건 그 속에 담겨 있는 단어들은 사람들끼리 일반적으로 알고 있고, 정해놓은 약속이었으며 모두들 그렇게 했다. 예를 들면, 리포트를 내 컴퓨터에 저장할 때 여러 가지의 목록이 있다. 음악파일, 비디오파일, 그림파일, 문서파일 등등. 이렇게 분류하는 데는 각 단어들의 개념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리포트를 저장하려고 할 때 그 분류 중에서 문서파일을 선택한다. 선택한 폴더에는 2007년, 2006년, 2005년의 하위 폴더가 있다. 그리고 그 폴더 중 하나를 선택한다. 이렇게 그 쓰임새가 작지만 내 일상생활 속에서도 개념화와 조작화는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사회조사에 쓰이는 개념화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개념화는 우리가 연구에서 특정한 용어를 사용할 때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하게 구체화하는 과정이다. 개념은 서로간의 동의에 의해 정신적 이미지들로부터 이끌어낸 구상물이다. 한 단어의 용어는 알파벳을 모아 놓은 것에 불과하다. 그 이상의 본질적인 실제는 없다. 우리가 그것에 부여하기로 동의한 의미일 따름이다.
에이브러햄 캐플런은 과학자들이 측정하는 세가지 유형의 현상을 구분하다.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대상, 간접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대상, 그리고 직접적이건 간접적이건 관찰될 수는 없지만, 관찰에 기초한 이론적인 창조물인 구상물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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