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사계절에 따라 흔히 발생하는 질병과 그에대한 예방법이 주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 동기
Ⅱ. 계절별 질병과 예방책
1. 봄철에 나타나는 질병
(1) 황사
(2) 춘곤증
(3) 화분증
2. 여름철에 나타나는 질병
(1) 식중독
(2) 냉방병
(3) 자외선
3. 가을철에 나타나는 질병
(1) 환절기성 감기
(2) 피부건조증
(3) 추석 성묘로 인한 전염병
4. 겨울철에 나타나는 질병
(1) 뇌졸중
(2) 동상
Ⅲ. 결론

본문내용

1. 연구 동기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은 사람들로 하여금 각 계절의 묘미를 다양하게 느끼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다양한 계절만큼이나 질병 또한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각각의 기후적 특성에 따라서 크고 작은 질병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우리의 인체는 계절에 따라 수시로 달라지는 기후의 영향을 받는다. 좁은 의미에서 보면 그 날의 날씨에 따라 개인의 심리, 일의 능률, 건강 상태가 달라진다. 기후변화가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여름철 혹서나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와 같은 직접적인 영향과 대기오염, 알레르기 인자의 증가, 전염성 질환, 식품안전 등을 매개로 하는 간접적인 영향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기후 전문가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후변화에 따른 질병이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아울러 이에 대한 특별한 예방책이 실천되어야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에 따라 이번 과제에서는 계절의 특성에 따라 나타나는 간접적인 영향, 즉 각종 질병과 그에 대한 예방책, 그리고 치료 방법에 대하여 알아봄으로써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에 보다 가까이 접근하고자 하였다.
Ⅱ. 계절별 질병과 예방책
1. 봄철에 나타나는 질병
(1) 황사
황사란 바람에 의해 하늘 높이 올라간 미세한 모래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 있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흙이 비처럼 떨어진다`고 해서 우토(雨土), 토우(土雨), 흙비라고 불렸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는 주로 봄에 중국과 몽골의 경계에 걸친 넓은 건조지역과 그 주변에 있는 반 건조지역에서 발생한 것이다. 1970~89년의 20년 동안 한반도에 나타난 황사현상의 특징을 연구한 결과, 황사는 주로 3~5월에 연간 3일 정도 출현하며, 발원지는 타클라마칸 사막, 고비 사막, 황허 강[黃河] 상류와 아라산[阿拉善] 사막 등이다. 1회 출현마다 평균지속시간은 32시간으로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발생한 황사는 59.7시간, 고비 사막의 것은 22.3시간, 황허 강 상류와 아라산 사막의 것은 13.8시간이 지속된다.

참고 자료

한국 환경정책평가 연구원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및 적응대책 마련” 2005. 11, 환경부
웹 사이트
http://cafe207.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7GZJ&fldid=DLwW&contentval=0000pzzzzz&nenc=11TgdChk3VfXWpVO3.-o6A00&dataid=51&fenc=DMuLVD4.cDg0&docid=CDa9XZfY
http://blog.daum.net/k1004ms/11606837
http://www.medcity.com/zboard/view.php?id=health&no=2534
http://www.naeilshot.co.kr/news/view.asp?num=1393&Sfield=&Sstr=&page=9&cate_news=spe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