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의식구조.

소개글

일본인의 의식구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나라에 문화를 결정하는 데에는 자연환경, 종교, 주변국가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그 나라, 사회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의 사고, 생각... 바로 의식이 아닐까 생각된다.
자연환경이나 종교가 어떻게 변하고 바뀐다 하다더라도 구성원들의 의식에 변화가 없다면 그 사회의 문화는 예전과 같이 변함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여기 이 글에서 의식,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관심있어 하는 나라, 멀고도 가깝다고 하면 모든 사람들이 아는 나라, 바로 일본인의 의식 구조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우선, 내가 읽은 책에 대해 잠깐 소개하자면 앞에서 잠깐 소개한 것과 같이 일본인의 의식 구조에 대해 구체적인 예와 설명을 적어놓은 책으로 ‘아이다 유지’라는 교수가 쓴 ‘일본인의 의식 구조’라는 책이다. 작가인 ‘아이다 유지’라는 교수는 서양사가 전공이라 책에서도 서양(미국)과 일본을 비교, 대조하며 예를 들어 설명한 부분이 많이 있고 좀 말이 안된다고 할수도 있지만 재미있는 발상과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곤충(벌)을 가지고 서양과 일본인의 의식 구조를 비교해 놓은 부분도 있는 등 주요 예시와 과거 실제 있었던 일들을 가지고 비교, 분석하면서 어느 정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쓴 책이다.

참고 자료

일본인의 의식 구조 / 아이다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