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평가 자료]파피용 서평- 개인적인 생각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7.09.17
- 최종 저작일
- 2007.09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베르베르의 신작 파피용의 서평입니다.
한양대 현대문화론 시간에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책 내용과 함꼐 저의 감상평을 종합적으로 정리했습니다.
목차
서론: 파피용의 의미와 의의는 무엇인가?
본론- 핵심내용과 요약.
- 파피용, 인간의 본성을 찾아서.
- 베르베르가 말하는 파피용과 인간으로서의 자세.
결론- 파피용,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찾아서.
본문내용
`영원히 탈출을 계속 할 수는 없다`고. 우리들은 언제나 새로운 세계를 새로운 자신을 새로운 미래를 꿈꾼다.
그러나 그런 더 나은 세상과 더 좋은 미래와 더 새로운 자신을 창조하는 일은 늘 비슷비슷한 실수와 비슷비슷한 감정들과 비슷비슷한 역경들 속에서 챗바퀴처럼 반복되어져 왔을 뿐이다.
부러울 것 없는 억만장자 `가브리엘`은 병원에서 폐암이라는 사형 선고를 받는다. 이브의 차에 치어 하반신 불구가 된 엘리자베트는 삶의 의욕을 잃어가는 시점에서 세 사람의 만남은 인생의 새로운 전환기를 가져다준다.
개미, 뇌, 나무 등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자리를 굳힌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파피용`은 햇살돛으로 움직이는 우주 범선에 관한 이야기다.
지구가 위태롭다. 인류는 멸종의 위기에 처해 있다.
시기와 질투, 전쟁과 파괴 속에서 절대 권력자가 나타나고, 종교 지도자들이 나타난다. 1세대들이 혐오했던 모든 일들이 반복되고, 작은 지구 안에서 싸우고 죽이다가 결국 인류는 1명의 여자와 5명의 남자만이 생존하게 된다.
지구는 넓고 관대해서 인간들의 잘못을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버텨 주었지만 우주선은 매우 작아 고작 천 년 만에 인간들을 용서할 수 없었던 것이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한 명의 여자와 남자가 살아 남아 새로운 지구를 발견한다. 그리고 여러 종교의 기원에서 들려 주고 있는 이야기처럼 남자는 자신의 갈비뼈를 뜯어 여자를 창조하고 새로운 지구의 역사를 예전 지구의 역사와 비슷하게 써나간다.
이런 인류를 구하기 위해 한 항공 우주 엔지니어가 태양빛을 추진 동력으로 움직이는 거대한 우주선에 14만 4천 명의 지구인을 태우겠다는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