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체결후 우리나라 기업들의 대응전략 및 나의생각

소개글

제목 그대로 입니다.

목차

1. 국내 중전기기 업체
1)현대중공업
2)LS산전
3)효성
2. 화장품 협회
3.자동차 업체

본문내용

1. 국내 중전기기 업체
LS산전과 현대중공업, 효성 3사는 FTA로 1.6~2.7%의 관세가 철폐되더라도 이미 시장의 70% 가량을 장악하고 있는 외국 대기업과 경쟁하려면 현지 생산거점을 확보하거나 판매법인을 설립하는 중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중전기 수출 선도기업인 현대중공업은 중국이나 브라질 등 후발 개도국이 앞으로 미국에서 주요 경쟁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고 미국 내 현지 생산거점 확보를 위한 직접투자도 적극 고려할 계획이다.
1)현대중공업
유정철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이사는 “미국은 주요 대형전력회사가 대부분 민간소유이기 때문에 FTA가 체결되더라도 추가로 개방될 정부조달 시장은 거의 없다고 본다”며 “다만 장기적으로 교육이나 금융, 통신, 운송 등 무역인프라 개선이 광범위하게 이뤄지면 대미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한다”고 말했다.
2)LS산전
내년 중 미국에 현지 판매법인을 설립해 직접 판매에 돌입하는 계획에 착수했다.
권도원 LS산전 해외사업부 미주팀 부장은 “미국 지사는 직접 판매를 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현지 판매법인 설립으로 납기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FTA 체결로 관세인하에 따른 가격인하 효과보다는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 등 무형의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지적했다.
3)효성
효성은 국내 중전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해 한전 해외사업에 동반진출 하는 등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형수 효성 상무는 “품질위주의 영업전략과 서비스 영업 강화 등 기업별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고 전기연구원의 시험설비 증설이나 CIGRE, IEEE 참여 등을 통해 전기기기 표준을 선점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1. 산업기술 연구회 보도자료실
<http://www.koci.re.kr/koci/freeboard/view.php3?idx=1747&code=pds1&start=50&thread=&depth=1>
2. 뷰티누리 (뉴스)
<http://beautynury.com/news/newsView.asp?newsID=26578&catA=A&catB=B&catC=B101&catD=&catE=01010201%5E&catF=>
3. 한국일보 (경제-제테크)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704/h200704051907005137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