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동력 전시회 후기

소개글

2006년 9월 코엑스에서 열린 성작동력전시회를 견학하고 쓴 감상문입니다.

유비쿼터스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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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서 먹고살 것인가? 정해진 날짜에 꼬박꼬박 봉급이 들어오는 안정된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다지 절실하게 와 닿지 않는 문제일 수 있다. 하지만 스스로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유지시켜야하는 책임을 가진 사람들에겐 ‘앞으로 무엇을 해서 먹고 살 것인가? 우리나라 주력산업이 무엇이 될 것인가?’라는 과제만큼 중요하고 절실한 일도 없다.
기업의 CEO건,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이건, 공부하는 우리이건, 미래 우리 의식주 해결과 관련해 최소한 10년 앞을 내다보는 혜안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 해결책을 제시한 곳이 바로 2006년 9월 28일부터 열리는“미래 성장동력 전시회”이다. 나는 이번 전시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 부스를 방문하며, 담당자의 설명과 함께 체험을 하면서 미래 우리나라를 먹여살릴 산업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현재와 같이 급변하는 시대에 전자․통신분야가 가장 발 빠르게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있다. 2003년 참여정부 출범 당시 IT산업을 일으켜 10년, 15년 뒤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거리를 만들어보라는 제안을 받으며 정보통신부 장관에 임명된 진대제 장관을 보며 우리나라의 미래 산업은 IT분야 밖에 없는 걸까하고 토목을 공부하는 내게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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