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와 로마의 정치변화

소개글

BC 6-5c 아테네 민주정치의 발전과 형성, 그리고 포에니전쟁 전후 로마 공화정의 몰락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

BC 5c 아테네 민주정치의 발전과정
BC 6c 아테네 민주정치의 성립과 형성과정
포에니Poeni전쟁 이전 로마의 신분투쟁
포에니Poeni전쟁 이후 로마의 변화와 공화정의 몰락

본문내용

BC 133년 티베리우스 그라쿠스 Tiberias Semponius Gracchus는 호민관(tribuni)가 되어 리키니우스법(Lex Licinius)를 개정한 농지법(Lex Agraria)을 통해 한 가족당 최대 1000 iugera의 토지를 상한선으로 하고, 나머지 토지는 빈민에게 30 iugera씩 분배하는 정책을 내놓았으나 추진세력의 빈약으로 암살당한다.
BC 123년 티베리우스의 동생 가이우스 그라쿠스 Gauius Semponius Gracchus는 노블레스의 가격 카르텔 형성을 문제삼고 곡물법(Lex Frumentaria)를 제정한다. 이 법은 국가에서 곡물 수급을 조절하여 곡물 시세를 안정화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에퀴테스 계급에게도 법무관(practor)가 될 수 있게하는 내용의 법무관 법(Lex Indicaria)을 제정하여 아퀘테스 계급과 결탁하였지만 노블레스의 심한 반발로 개혁은 중단된다.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 이외에도 새로 획득한 속주에 빈민을 보내 시민을 양성하자는 새터니우스Saturnius나 농지법을 관철하려 했던 드러수스Drusus와 마리우스Marius 등의 호민관등의 노력이 있었지만 모두 수포로 돌아간다.
이후 BC 88~26년은 로마 내전기로, 이때, 집정관(consul)이었던 술라는 1년단임이자 2인선출이었던 집정관(consul)을 종신단독으로 변경한다. 이때부터 로마는 제정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노블레스파인 벌족파(Optimates)인 술라Sulla와 평민파(Populares)의 마리우스Marius의 대결구도가 펼쳐진다. 이 구도는 그대로 벌족파인 폼페이우스Pompeius와 평민파인 카이사르Ceasor, 그리고 재력가인 크라쿠스(Cracus)에 의해 삼두정치로 계승되고, 결국 카이사르가 삼두정치의 승자로 사실상의 제정을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