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

소개글

빈센트 반고흐에 대하여 느낀점

목차

“감자를 먹는 사람들“
비운의 화가...?
그는 자살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까?

본문내용

“감자를 먹는 사람들“
나는 그의 수많은 작품 중에 이 그림이 마음에 든다. 처음에 이 그림을 봤을 때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삶이 고단해 미치겠다는 얼굴과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손이 내 심장을 고동치게 한다. 짙은 색감 때문에 더욱 더 인물들의 감정이 잘 들어나는 것 같다. 가만히 이 그림을 바라보면 내가 그곳에 앉아 그들과 함께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감자를 먹고 있는듯한 기분마저 든다.
이 그림처럼 나는 서민적인향기가 물씬 풍기는 그의 그림들이 마음에 든다.

비운의 화가...?
흔히 우리가 빈센트 반 고흐에게 붙이는 수식어 이다.
나는 그가 비운의 화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비록 그는 生동안 정신병자, 괴짜 취급을 받긴 했지만 그는 누구보다도 자기 일에 열정적이였고, 남들은 집착이라고 말했지만 가슴이 터져버릴 정도로 사랑에도 정열적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는 비운의 삶을 살았던 것이 아니라 단지 남들보다 열정적이였을뿐이다.

내 삶은 한번도 열정적인적이 없었던 것 같다. 공부를 하든 놀든 사랑을 하든지 그 어떤 것에도 내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지 않았다. 나는 내 몸을 사렸고, 정확히 말하자면 무엇을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다고나 할까.. 그래서 그림에 미쳐서 하루 종일 그림만 주구장창 그려댄 그의 정열, 의욕이 부럽고 닮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