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대상자 간호과정,약물, 미술치료아티클해석, 심리극
- 최초 등록일
- 2007.09.27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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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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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대상자 사례 보고서
A. 대상자 기초조사서
B. 간호과정
Ⅱ. 치료적 활동 기록지
Ⅲ. 실습후기
Ⅳ. 아티클
본문내용
A. 대상자 기초조사서
[I] 일반적 사항
이름 : 백 ○ ○ 나이 : 만 37세 성별 : 남 결혼상태 : 기혼
종교 : 천주교 동거가족 : 부인, 딸 2명(6세, 1세)
직업 : 학교 서무과에 근무하였으나 현재 휴직 중 교육정도 : 대졸(산업공학과)
경제상태 : 중 가족관계 : 2남 2녀 중 장남, 부모님 살아계심.
입원시 동반자 : 아내, 여동생
[2] 정신병력사정
1. 주 증상
1) 입원당시 주증상
① Auditory hallucination : "너 잘났냐?“는 소리와 욕하는 소리가 들림. 남녀 모두의 목 소리가 들림. 환청의 주체가 누군지 따지겠다고 함.
② Aggressive behavior : 휴직 중인 학교에 근무하겠다며 나가려는 대상자를 말리는 아 내를 때리고 발로 참. 베란다에 대고 욕하고 소리를 지름.
③ Anxiety & Irritable : 학교에서 사직될까봐 매우 불안해하고 초조해한다고 함. 짜증이 심해짐.
④ Insomnia : 잠에 들기 힘들고 자주깸.
2) 입원당시 촉발사건
2005년 4월 9일 본원에서 퇴원 후, 대상자는 집에서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기도 하고 산책도 다니며 잘 지냈다고 함. 6월 6일 아버지 댁에 모내기 도와주러 다녀온 후, 6월 7일부터 갑자기 휴직한 직장에 출근하겠다며 대상자가 무작정 때를 쓰자, 아내는 이것을 달래며 하려는 것을 막음. 이에 대상자는 점점 aggressive behavior 보이며 아내를 때리고 발로 참. 결국 대상자에게 하루만 입원하자며 설득하여 6월 13일 다시 입원함.
3) 정신질환과 관련된 개인 병력
대상자는 대학 졸업 후 학교의 서무과에서 자잘한 일을 하며 지내다가 1996년부터 근무 여건이 나은 교육청에서 근무하게 되어 만족해하며 생활함. 1998년 교육청 동료를 고향 운운하며 뒤에서 욕한 적이 있었는데 그 동료가 이를 알게 되어 내내 갈등이 심했다고 함. 이후 교육청에서 학교로 배정받아 근무지를 옮기는 문제로 그 사람과 또다시 갈등을 겪었고 스트레스가 컸다고 함. 대상자는 이로 인해 많이 초조해하고 불안하였음. 밤에 이불을 뒤집어쓰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관찰됨. 2000년, 직장 사람들이 자신을 “바보 같다.”, “쪼다 같다.”,“너, 뭐가 잘났냐?” 라고 말하는 환청이 들려 화를 내었음.
참고 자료
김조자 외(2002), 성인간호학 1, 현문사
김윤희 외(2001), 정신간호총론 상, 수문사
전시자 외(2001), 성인간호학, 현문사
이은옥 외(2002), 간호진단과 중재, 서울대학교 출판부
유지수 외(1995), 임상약리학, 현문사
Berno van Meijel, Mark van der Gaag, Rene S. Kahn, and Mieke H.F. Grypdonck
Archives of Psychiatric Nursing. Vol. 17, No.3(June),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