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질환, 소아과 진단검사, 약물, 발달단계, 활력징후
- 최초 등록일
- 2007.09.27
- 최종 저작일
- 2007.06
- 2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소아과 질환, 소아과 진단검사, 약물, 발달단계, 활력징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소아과 질환
1. 급성장염AEG(Acute Gastroenteritis)
2. 크룹증후군(croup syndrome)
3. 가와사키 질환(Kawasaki disease)
4. 폐렴 Pneumonia
5.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 UTI)
6. 뇌수막염(Meningitis)
7. 모세기관지염(Bronchiolitis)
8. 수족구병(Hand foot mouth disease)
9. 편도선염
Ⅱ. 소아과 검사
1. 식도, 위, 십이지장내시경검사(Esophagogastroduodenoscopy : EGD)
2. Voiding Cystourethrography(배설성 방광·요도 조영술/ VCUG)
3. UBT(Urea Breath Test)
4. 신장초음파 검사
5. 상부위장관 연속 조영술
6. pre skin test
7. 단자시험 (Prick test)
8. 소피시험 (Scratch test)
9. 피내반응시험 (Intradermal test)
Ⅲ. 아동발달단계
Ⅳ. 생의 주기별 정상 활력 징후 범위
Ⅴ. 약물
본문내용
1. 급성장염AEG(Acute Gastroenteritis)
- 원인
급성장염은 원인에 따라 감염성 장염과 단순성 장염이 있다. 감염성 장염은 ·여러가지 세균이나 바이러스감염에 의하여 급성장염을 일으킨 것이다. 그리고 단순성 장염은 너무 차거나 매운 음식을 많이 먹거나, 식품 혹은 약물에 대한 알레르기 등으로 장염을 일으킨 것이다.
- 증상
열이나고 토하면서 설사를 한다. 열이 펄펄 나면서 심한경우에는 열성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리고 토하기 시작한다. 토하는 것이 심할때는 먹은 음식뿐아니라 물도 토하게 되서 아이가 처지게 된다. 보통 2~3일 동안 열이나고 토를 하게 되는데, 그 후에는 토하는 것이 약간 줄면서 설사를 하기 한다. 이때 심한 경우는 설사를 쫙쫙하기도 한다. 초기에는 열감기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열감기라고 진단을 붙이고 치료하는 경우가 간혹있다.
- 진단검사
대변검사. 대변배양. 장 내시경 검사 등으로 진단은 비교적 쉽다.
- 치료
감염성 장염은 항생제나 항균제를 투여하고 단순성 장염은 그 원인이 되는 음식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쪽이든지 급성 장염의 진단이 내리면 죽이나 미음과 같은 유동성 음식만을 투여하든지, 아예 한두 끼니 정도는 금식시키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설사가 심하여 탈수나 전해질의 소실이 심하면 경정맥 수액요법으로 전해질과 당분, 수분을 공급하고, 장운동을 억제시키는 항콜린제, 장내세균총을 정상화 시키는 유산균제제,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장내 가스를 제거하는 조화효소제 등을 사용한다.
- 식사요법의 원칙
ⅰ. 장점막에 기계적, 화학적, 온도의 자극을 피한다.
ⅱ.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잘 씹으며 소량씩 자주 먹는다.
ⅲ. 소량으로도 영양가가 높고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식품을 선택한다.
ⅳ.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을 충분히 공급한다.
ⅴ. 설사가 오랫동안 계속되면 영양 결핍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너무 엄격하게 제한하 지 않는다.
ⅵ. 되도록 가열조리를 하고 조미를 약하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