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누이 영화 감상문

소개글

문화인류학의 이해라는 수업시간에 라파누이라는 영화를 보고 쓴 영화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라파누이라는 영화를 보는 과정은 참 힘들었다. 여기저기에서 보기를 시도하다가 결국은 DVD방에서 보았다. 영화의 첫 부분에 거대한 석상이 나오자 아~하고 생각이 났다. 평소에 티비에서 몇 번 보았던 석상이었다.
라파누이에는 긴 귀 부족과 작은 귀 부족이라는 두 계급이 나온다. 여기에서 긴 귀 마을은 지배계급이고 짧은 귀 마을은 피지배 계급이다. 이 부족들은 새사람 경기를 통해 이긴 사람이 속한 부족에서 지배자를 뽑아 ‘모아이’라는 거대한 석상을 만드는 것을 주도한다. 지배계급인 큰 귀 부족과 달리 짧은 귀 마을의 사람들은 거의 노예계급이다.
그들은 모아이라는 거대한 석상을 끊임없이 만들었다. 이 섬에는 약 550개의 거대한 석상이 세워졌다고 한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이기도한 이 석상들을 어떻게 세웠을지 무척 의아했다. 더군다가 이 석상은 여러개의 조각들을 붙인 것이 아니라 하나의 돌을 깎아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영화에서는 수많은 노예들이 석상 건설에 매달려 돌을 깎고 나르고, 그런 다음에 지지대와 나무, 줄등을 이용해 석상을 세우고, 나무를 바닥에 받쳐서 석상을 이동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