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자본의 국내진출사례 분석(외환은행)

소개글

외국자본의 국내진출사례 분석(외환은행) 레포트입니다.

목차

○ 외국자본의 국내진출사례 분석
1. 외환은행의 매각
2. 외환은행 매각 일지
3. 외환은행 매각 과정에서의 의혹
4. 외환은행 문서검증 보고서에서 드러난 진실
5. 외국자본의 국내 진출의 장단점
○ 기업가치의 극대화는 곧 주주가치의 극대화와 동일하다?

본문내용

1. 외환은행의 매각
2003년 9월, 자산규모가 62조 6033억원에 이르는 은행의 소유권이 단돈 1조 3834억 원에 넘어갔다. 금융감독위원회는 그때는 론스타에게 넘기는 것 말고는 외환은행을 살릴 방법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 은행은 2년 반 뒤에 6조 4280억원에 다시 팔려나갈 전망이며 환차익을 감안하면 론스타의 시세차익은 무려 4조 5008억원에 이른다.
3. 외환은행 매각 과정에서의 의혹
① 정부는 왜 손해를 보면서 주식을 넘겼을까
2003년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한다는 소문이 나돌던 무렵, 증권가에서는 론스타의 인수가격이 주당 최소 5000원~7000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돌았다. 하지만 새로 발행한 주식의 가격은 4000원이었으며 이는 경영권 프리미엄은커녕 액면가 5000원에도 못 미치는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이었다. 금감위의 승인결정이 떨어졌던 2003년 9월 26일 외환은행의 주가는 4650원으로 즉 시장가격에도 못미치는 헐값이 팔려 나간 셈이다. 정부는 2000년 12월 외환은행의 유상증자에 두 차례 참여, 7360억 원을 출자 했으며 인수가격은 한 주에 평균 6479원이었다. 그런데 2003년 9월 이 주식을 론스타에 5400원씩에 넘기며 한주에 1079원씩 모두 333억 원의 손실을 보게 된다

참고 자료

투기자본의 천국 대한민국 이정환
KBS스페셜 ‘자본은 왜 파업하는가’
박학천-논술공부하는 교주님 네이버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