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에 대하여

소개글

이탈리아 로마에 대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목차

물의도시
돌의도시
⋅ 로마의 도로망
⋅ 로마의 건물
⋅ 로마의 가로망, 지형
⋅ 로마 로마인
참고자료

본문내용

- 물의 도시 -
세계적 수상도시인 베네치아나 나폴리, 카타니아 같은 항구도시가 아니라 해안에서 30㎞나 떨어진 내륙의 언덕 도시 로마. 로마는 어떻게 ‘물의 도시’란 별명을 얻을 수 있었을까. 그것은 바로 수로 건설에 힘입은 물문화 때문이다. 고대 로마인들은 거대한 아치 구조물과 지하통로로 이뤄진 방대한 수로망을 갖췄다.
- 돌의 도시 -
그러면 로마는 왜 ‘돌의 도시’인가. 로마 건축술의 정점인 콜로세움에서 그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거대한 건축물’이란 뜻의 이 원형 경기장 공사에 사용된 석회화는 10만여㎥, 돌 블록을 연결하는 데 쓰인 쇠가 300만t이나 됐으니 그렇게 불릴 만도 하다.
⋅ 로마의 도로망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처럼 로마의 도로는 길과 길을 서로 연결시켜 마치 인체에 피를 돌게 하듯 광대한 영역을 유기적으로 묶는 도로망은 로마인에 의해 만들어 졌다. 로마는 넓은 제국 이였기 때문에 전쟁이 났을 때에 군대를 빨리 보내려고 모든 길을 로마로 통하게 해놓았고, 그 결과 유럽의 모든 길들이 로마를 중심으로 연결되었다.
그들은 광대한 영토 안에 종횡으로 군사 도로를 만들었으며 그러한 흔적이 지금 유럽 각지에 남아 있을 뿐 아니라 로마의 거리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물의 도시 돌의 도시 영원의 도시 로마 (신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