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입장에서 작성한 영화 '아일랜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0.0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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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아일랜드를 보고 감상문을 윤리적 입장에서 작성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몇몇 신문 기사들을 포함하였습니다.
목차
아일랜드를 보고 느낀 감상.
관련 기사.
본문내용
영화를 접하기 전에는 나의 가장 큰 실수는 ‘아일랜드’ 라는 영화를 그저 가벼운 영화라 생각하고 보기 시작 했다는 것이다. 아일랜드는 생각 없이 그냥 보는 영화가 아닌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으로 하여금 질문을 던지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존엄성이란?’, ‘다가올 미래에 대한 시점’ 등 많은 질문과 생각을 남긴 영화였다.
영화를 보면서 영화의 첫 부분에서 나는 영화의 배경이 정리가 잘 되지 않았다. 철저히 통제 된 공간에서 무엇인지 모를 어색함 들이 영화 속 사람들에게서 보였다. 하지만 영화가 중반으로 들어서면서부터 그 어색함 들이 한 번에 정리 되며 영화가 끝난 다음에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영화 속 가장 큰 중점은 ‘인간의 존엄성’ 이 라고 생각한다. 영화 속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관리 속에 살아가는 복제 인간 이며 다른 누군가를 위한 상품으로 비춰진다. 여기서 영화는 주인공이 악몽에 의해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삶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을 가지면서 시작한다. 주인공을 비롯한 그 주변 인물들은 통제를 위해 사랑이라는 감정도 모르며 서로의 관계를 비롯하여 많은 부분들을 제한 받지만 여느 인간과 다른 것 없이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과 한 사회를 이루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이들은 영화 속에서 제품으로 불리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용되어진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필요한 장기를 자신의 복제 인간으로부터 얻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분명 윤리적인 면에서 있어서는 안 되는 일들이다. 하지만 여기서 드는 의문점은 만약 내가 장기에 문제가 있어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았다면 그때의 나는 윤리관을 외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호주 "헤럴드 선" 신문 기사
인터넷 신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