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바다`의 시점과 플롯

소개글

- 수업명: 문학의 이해, 문학 세미나
- 과제명: 한승원의 <연꽃바다>의 시점과 플롯에 대한 연구입니다.
- 4.5 만점에 평점 4.03인 학생입니다.

목차

대상작품 : 한승원 <연꽃바다> (세계사, 1997) 장편
☞ 작품 속 시점에 관한 조사
☞ 3인칭 시점에 대하여
☞ 작품의 플롯

본문내용

전체적으로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을 사용하여 아름다운 해변의 매실농장과 백양나무, 보금자리를 찾고 있는 한 쌍의 박새를 자연의 대표자로 설정하고 의인화하여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새들의 세계를 표현하고 한편으로는 피붙이들의 재산을 둘러싼 추악한 싸움을 목격함으로서 속세에 찌들은 현대 인간상을 비판한다.

발단
1
매실나무들이 잘려져 나가고 그곳에 둥지를 틀기로한 박새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박새의 부인과 백양나무는 어서 둥지를 틀라고 권유하지만 사람을 믿지못하는 박새는 상황을 좀더 두고보기로 한다.
전개
2~8
깨어나지 않는 주철을 둘러싸고 윤호와 토말이가 깨어나지 않는 잠을자는 주철을 두고 말싸움을 한다. 풍장이 영감이 옆에서 쉰소리를 늘어놓는다. 윤혜는 그때까지 자기일이 아니라는 듯이 참견을 안하는척 한다. 그러던 와중 윤석이부른 측량기사가 측량을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 토말이의 엄마인 참새가 보낸 소포가 도착하고, 윤혜가 등장한다. 윤호는 총을쏴서 윤석을 부른다. 박새의 마음은 불안하지만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한승원 <연꽃바다> (세계사, 1997) 장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