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사상윤리
- 최초 등록일
- 2007.10.01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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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자에 대한 설명과 사상윤리에 대한 설명
목차
1. 장자 [莊子, B.C 369?~286?]의 프로필
2. 장자의 사상
본문내용
1. 장자 [莊子, B.C 369?~286?]의 프로필
이름은 주(周)이며, 전국시대 송나라 몽(蒙)지방 사람이다.
도가(道家)의 사상가이다. 그의 저서로는《장자》33편(내편7,외편15,잡편11)은 장주학파(莊周學派)의 논설집으로, 기발한 우언(寓言)과 비유로 문명을 날카롭게 비평하여,인위(人爲)를 버리고, 무위자연(無爲自然)에 복귀할 것을 설파하였다.
2. 장자의 사상
1). 도(道)사상
장자가 문혜군이라는 왕을 초청해 놓고, 소잡는 기술자를 강사로 내새워 ‘도’를 강의하게 하였다. 기술자는 왕에게 시범을 보였고 왕은 감탄하며 “아아, 훌륭하다.어찌 재주가 이런 경지에까지 이를 수 있는가?”하니 백정이 칼을 놓고 대답했다. 저는 기술이라기 보다는 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소를 잡았을때 소만 보였으나 3년이 지나면서 소가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요즘 전 소를 눈으로 대하지 않고 정신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지 않게 되니 정신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천리(天理)를 따라 가죽과 고기, 살과 뼈가 생긴 그대로 따라가며 칼질을 합니다. 한번도 실수를 해서 살이나 뼈를 다치게 한 적이 없습니다. 솜씨 좋은사람도 해마다 칼을 바꾸는데 그것은 살이 엉긴 곳을 베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백정은 다달이 칼을 바꾸는데 그것은 뼈를 자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의 칼은 지금 19년이 되었습니다. 잡은 소는 수 천 마리가 됩니다. 그런데도 칼날은 금방 숫돌에 갈아 낸것 같습니다.
《장자》,양생주(養生主) 포정해우 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