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상인윤리에 대해서.../윤리종교철학
- 최초 등록일
- 2007.10.02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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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리,종교,철학 강의 시간에 주로 숙제로 내는 사회윤리중 상인윤리에 대해
쓴글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 현재 우리나라의 상인들의 숫자는 매우 많으며 그들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작게는 노점상에서부터 크게는 대기업까지, 우리는 주위에서 상인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런 여러 종류의 상인들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이윤추구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상인들이고, 두 번째는 이윤추구와 동시에 윤리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상인들이다. 상인윤리를 준수하는 도쿄상인을 통해 상인윤리가 무엇인지 느껴보자.
본론 : 일본 도쿄의 긴자 1가에서 8가에 이르는 1킬로미터 구간을 걷다보면 루이뷔통, 카르티에, 에르메스, 구찌 등 세계적인 명품가게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과연 긴자가 일본에서 가장 번화하고 최첨단을 걷는 거리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그러나 긴자 거리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것은 명품가게들이 아니다. 바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일본 상인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긴자 백점회소속의 노포들이 긴자의 진정한 힘이다.
예로부터 일본에서는 교토 상인, 오사카 상인, 도쿄 상인, 오미 상인, 고후 상인의 유명한 일본 5대 상인이 있었다. 교토 상인은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오사카 상인은 상술에 능하며 오미 상인은 지독하기로 소문났다. 그 중에서도 도쿄 상인은 최고의 물건을 판다는 신용을 자랑한다. 오늘날 도쿄의 긴자에는 그 뿌리가 길게는 400년, 짧게는 100년 이상에 이르는 100여 개가 모여 있다. 1954년, 이들이 모여 ‘백점회’ 라는 단체를 조직해 공동으로 마케팅에 나서는 한편 신용 100점을 목표로 도쿄 상인의 상혼을 불살라왔다.
오늘날 백점회는 그 점포수가 147개로 늘어났다. 세월이 흐르면서 백점회, 즉‘100개의 점포’라는 의미를 넘은 것이다. 백점회 소속 점포들은 일본 상인의 자존심을 지키며 <Made in JAPAN>의 위상과 경영비법을 과시하고 있다. 백점회의 노포들은 비록 작은 점포이지만 100년 이상의 신용과 전통을 바탕으로 도쿄시민은 물론, 일본의 전국 소비자들을 상대한다.
그들은‘긴자는 도쿄의 긴자가 아니라 세계의 긴자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정도로 자신들의 상품과 신용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